롯데, 2위 확정 ‘전원 자축 안타쇼’
입력 2011.10.04 (22:26)
수정 2011.10.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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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와 SK가 막판까지 2위 경쟁을 펼치고 있었죠?
치열했던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막판까지 숨막히게 펼쳐진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웃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맞아, 홍성흔의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황재균과 김주찬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리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한화가 한점 추격해오자, 김주찬이 또 한번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롯데는 김주찬의 연타석 홈런과 5안타의 전준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한화에 20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2위 경쟁을 펼치던 SK가 기아에 패해 롯데는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단일리그에서는 처음으로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롯데에 2위 자리를 내준 SK는 3위 자리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SK는 박기남과 김상현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4위 기아에 4대 0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SK와 기아의 승차가 반 경기로 좁혀지면서, 남은 맞대결 2연전에 따라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7위로 떨어진 LG는 삼성에 7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와 SK가 막판까지 2위 경쟁을 펼치고 있었죠?
치열했던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막판까지 숨막히게 펼쳐진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웃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맞아, 홍성흔의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황재균과 김주찬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리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한화가 한점 추격해오자, 김주찬이 또 한번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롯데는 김주찬의 연타석 홈런과 5안타의 전준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한화에 20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2위 경쟁을 펼치던 SK가 기아에 패해 롯데는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단일리그에서는 처음으로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롯데에 2위 자리를 내준 SK는 3위 자리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SK는 박기남과 김상현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4위 기아에 4대 0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SK와 기아의 승차가 반 경기로 좁혀지면서, 남은 맞대결 2연전에 따라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7위로 떨어진 LG는 삼성에 7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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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4 22:26:51
- 수정2011-10-04 2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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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와 SK가 막판까지 2위 경쟁을 펼치고 있었죠?
치열했던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막판까지 숨막히게 펼쳐진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웃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맞아, 홍성흔의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황재균과 김주찬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리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한화가 한점 추격해오자, 김주찬이 또 한번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롯데는 김주찬의 연타석 홈런과 5안타의 전준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한화에 20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2위 경쟁을 펼치던 SK가 기아에 패해 롯데는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단일리그에서는 처음으로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롯데에 2위 자리를 내준 SK는 3위 자리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SK는 박기남과 김상현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4위 기아에 4대 0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SK와 기아의 승차가 반 경기로 좁혀지면서, 남은 맞대결 2연전에 따라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7위로 떨어진 LG는 삼성에 7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와 SK가 막판까지 2위 경쟁을 펼치고 있었죠?
치열했던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막판까지 숨막히게 펼쳐진 2위 경쟁에서 롯데가 웃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맞아, 홍성흔의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황재균과 김주찬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리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한화가 한점 추격해오자, 김주찬이 또 한번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롯데는 김주찬의 연타석 홈런과 5안타의 전준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한화에 20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2위 경쟁을 펼치던 SK가 기아에 패해 롯데는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단일리그에서는 처음으로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롯데에 2위 자리를 내준 SK는 3위 자리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SK는 박기남과 김상현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4위 기아에 4대 0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SK와 기아의 승차가 반 경기로 좁혀지면서, 남은 맞대결 2연전에 따라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7위로 떨어진 LG는 삼성에 7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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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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