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AL 챔프전 ‘1승 만 더!’

입력 2011.10.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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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디트로이트가 양키스를 물리치고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트로이트의 해결사는 영이었습니다.



델몬 영은 4대 4로 팽팽하던 7회말 결승 한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영의 결승 홈런으로 양키스를 5대 4로 따돌린 디트로이트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벌랜더는 8이닝 동안 삼진을 11개나 잡아내며 투수 3관왕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텍사스도 탬파베이와의 원정 3차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7회 나폴리가 역전 두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후 해밀턴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더 벌린 텍사스는 탬파베이를 4대 3으로 이기고 2연승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기속에 치러진 파리 생제르망과 올림피크 리옹의 경기.



팽팽한 힘을 균형을 깬 선수는 파리 생제르망의 샛별 파스토레였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자레의 추가골까지 더한 파리 생제르망은 2대 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라코스테 오픈에서 블룸비스트가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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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트로이트, AL 챔프전 ‘1승 만 더!’
    • 입력 2011-10-04 22:26:55
    뉴스 9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디트로이트가 양키스를 물리치고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트로이트의 해결사는 영이었습니다.

델몬 영은 4대 4로 팽팽하던 7회말 결승 한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영의 결승 홈런으로 양키스를 5대 4로 따돌린 디트로이트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벌랜더는 8이닝 동안 삼진을 11개나 잡아내며 투수 3관왕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텍사스도 탬파베이와의 원정 3차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7회 나폴리가 역전 두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후 해밀턴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더 벌린 텍사스는 탬파베이를 4대 3으로 이기고 2연승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기속에 치러진 파리 생제르망과 올림피크 리옹의 경기.

팽팽한 힘을 균형을 깬 선수는 파리 생제르망의 샛별 파스토레였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자레의 추가골까지 더한 파리 생제르망은 2대 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라코스테 오픈에서 블룸비스트가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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