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챔스 선발 예고 ‘맨유 구하기’
입력 2011.10.18 (22:23)
수정 2016.10.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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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새벽 벌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무승부만 2번, 조 3위로 처져 있는 맨유.
위기 상황에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게 변함없이 신뢰를 보냈습니다.
루마니아 오테룰 갈라티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하루 앞둔 오늘.
박지성이 기자회견장에 나와 선발 출전을 예고했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우리는 승리가 필요하다. 상대를 얕보지 않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승부조작을 향해 칼을 세웠습니다.
FIFA는 자진 신고제와 내부 고발자 포상제 등을 내년에 한시적으로 도입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승부 조작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공중 묘기를 부리며 하얀 설원을 내려오는 선수들.
언제봐도 시원하고 짜릿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새벽 벌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무승부만 2번, 조 3위로 처져 있는 맨유.
위기 상황에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게 변함없이 신뢰를 보냈습니다.
루마니아 오테룰 갈라티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하루 앞둔 오늘.
박지성이 기자회견장에 나와 선발 출전을 예고했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우리는 승리가 필요하다. 상대를 얕보지 않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승부조작을 향해 칼을 세웠습니다.
FIFA는 자진 신고제와 내부 고발자 포상제 등을 내년에 한시적으로 도입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승부 조작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공중 묘기를 부리며 하얀 설원을 내려오는 선수들.
언제봐도 시원하고 짜릿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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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챔스 선발 예고 ‘맨유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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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8 22:23:18
- 수정2016-10-04 1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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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새벽 벌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무승부만 2번, 조 3위로 처져 있는 맨유.
위기 상황에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게 변함없이 신뢰를 보냈습니다.
루마니아 오테룰 갈라티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하루 앞둔 오늘.
박지성이 기자회견장에 나와 선발 출전을 예고했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우리는 승리가 필요하다. 상대를 얕보지 않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승부조작을 향해 칼을 세웠습니다.
FIFA는 자진 신고제와 내부 고발자 포상제 등을 내년에 한시적으로 도입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승부 조작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공중 묘기를 부리며 하얀 설원을 내려오는 선수들.
언제봐도 시원하고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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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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