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인 KS 열기…삼성이 먼저 환호
입력 2011.10.25 (22:05)
수정 2011.10.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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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야구 왕중왕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도 대구 구장은 꽉 들어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잔치를 즐기려는 야구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한 관중들은 목청껏 응원전을 펼칩니다.
개막 축포와 함께 고 장효조 감독, 아들의 시구를 신호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라이벌 삼성과 SK, 두 팀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자, 경기장은 이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SK 팬 : "일주일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인터뷰> 삼성 팬 : "야구를 좋아하는데 관중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신명철의 2타점 적시타 등 공방전이 가열되면서, 경기장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홈팀 삼성이 최강투수진을 총동원하면서 1차전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도 녹인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는 내일 대구구장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왕중왕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도 대구 구장은 꽉 들어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잔치를 즐기려는 야구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한 관중들은 목청껏 응원전을 펼칩니다.
개막 축포와 함께 고 장효조 감독, 아들의 시구를 신호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라이벌 삼성과 SK, 두 팀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자, 경기장은 이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SK 팬 : "일주일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인터뷰> 삼성 팬 : "야구를 좋아하는데 관중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신명철의 2타점 적시타 등 공방전이 가열되면서, 경기장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홈팀 삼성이 최강투수진을 총동원하면서 1차전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도 녹인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는 내일 대구구장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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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녹인 KS 열기…삼성이 먼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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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22:05:11
- 수정2011-10-25 22:19:29
<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야구 왕중왕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도 대구 구장은 꽉 들어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잔치를 즐기려는 야구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한 관중들은 목청껏 응원전을 펼칩니다.
개막 축포와 함께 고 장효조 감독, 아들의 시구를 신호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라이벌 삼성과 SK, 두 팀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자, 경기장은 이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SK 팬 : "일주일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인터뷰> 삼성 팬 : "야구를 좋아하는데 관중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신명철의 2타점 적시타 등 공방전이 가열되면서, 경기장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홈팀 삼성이 최강투수진을 총동원하면서 1차전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도 녹인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는 내일 대구구장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왕중왕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도 대구 구장은 꽉 들어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잔치를 즐기려는 야구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한 관중들은 목청껏 응원전을 펼칩니다.
개막 축포와 함께 고 장효조 감독, 아들의 시구를 신호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라이벌 삼성과 SK, 두 팀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자, 경기장은 이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SK 팬 : "일주일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인터뷰> 삼성 팬 : "야구를 좋아하는데 관중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신명철의 2타점 적시타 등 공방전이 가열되면서, 경기장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홈팀 삼성이 최강투수진을 총동원하면서 1차전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도 녹인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는 내일 대구구장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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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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