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초췌한 얼굴을 드러냅니다.
카다피의 둘째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이 리비아 과도 정부군에 붙잡혔는데요.
한땐 유력한 후계자였지만, 지금은 손에 부상까지 입은 초라한 모습입니다.
사막에서 체포될 당시, 석방 대가로 20억 달러, 우리돈 2조원를 제시하며 협상을 시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과도 정부 병사들은 혁명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소비자들, “냉장고 문이 안 닫혀”
멀쩡해보이는 냉장고를 둔기로 내려칩니다.
독일의 유명 가전업체인 '지멘스'의 냉장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며 중국인 4백여 명이 시위에 나선 건데요.
특히 앞장선 이 남성은, 팔로워 120만 명을 거느린, 중국판 트위터의 유명인사라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해당업체는 9월 말부터 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거절당했다며 항변했습니다.
새로운 패션 시장 ‘동성 결혼’
화려한 결혼예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모델들.
그런데, 무대에 나란히 선 건 남녀 모델이 아니라, 동성 커플들입니다.
지난 해부터 아르헨티나에선 동성결혼을 허용했는데요.
패션업계가 이 새로운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내 딸 안에 ‘사탄의 인형’이…?
천진난만한 표정의 여자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식탁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통쾌하다는 듯 두 주먹까지 불끈 쥐고 웃는데요.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인 '처키'의 웃음 소리를 빼닮았습니다.
이 아기의 웃음은, 이틀 만에 50만 건이나 조회되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카다피의 둘째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이 리비아 과도 정부군에 붙잡혔는데요.
한땐 유력한 후계자였지만, 지금은 손에 부상까지 입은 초라한 모습입니다.
사막에서 체포될 당시, 석방 대가로 20억 달러, 우리돈 2조원를 제시하며 협상을 시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과도 정부 병사들은 혁명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소비자들, “냉장고 문이 안 닫혀”
멀쩡해보이는 냉장고를 둔기로 내려칩니다.
독일의 유명 가전업체인 '지멘스'의 냉장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며 중국인 4백여 명이 시위에 나선 건데요.
특히 앞장선 이 남성은, 팔로워 120만 명을 거느린, 중국판 트위터의 유명인사라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해당업체는 9월 말부터 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거절당했다며 항변했습니다.
새로운 패션 시장 ‘동성 결혼’
화려한 결혼예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모델들.
그런데, 무대에 나란히 선 건 남녀 모델이 아니라, 동성 커플들입니다.
지난 해부터 아르헨티나에선 동성결혼을 허용했는데요.
패션업계가 이 새로운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내 딸 안에 ‘사탄의 인형’이…?
천진난만한 표정의 여자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식탁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통쾌하다는 듯 두 주먹까지 불끈 쥐고 웃는데요.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인 '처키'의 웃음 소리를 빼닮았습니다.
이 아기의 웃음은, 이틀 만에 50만 건이나 조회되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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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카다피 차남, 석방 대가 20억 달러 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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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9:07:11
유목민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초췌한 얼굴을 드러냅니다.
카다피의 둘째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이 리비아 과도 정부군에 붙잡혔는데요.
한땐 유력한 후계자였지만, 지금은 손에 부상까지 입은 초라한 모습입니다.
사막에서 체포될 당시, 석방 대가로 20억 달러, 우리돈 2조원를 제시하며 협상을 시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과도 정부 병사들은 혁명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소비자들, “냉장고 문이 안 닫혀”
멀쩡해보이는 냉장고를 둔기로 내려칩니다.
독일의 유명 가전업체인 '지멘스'의 냉장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며 중국인 4백여 명이 시위에 나선 건데요.
특히 앞장선 이 남성은, 팔로워 120만 명을 거느린, 중국판 트위터의 유명인사라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해당업체는 9월 말부터 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거절당했다며 항변했습니다.
새로운 패션 시장 ‘동성 결혼’
화려한 결혼예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모델들.
그런데, 무대에 나란히 선 건 남녀 모델이 아니라, 동성 커플들입니다.
지난 해부터 아르헨티나에선 동성결혼을 허용했는데요.
패션업계가 이 새로운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내 딸 안에 ‘사탄의 인형’이…?
천진난만한 표정의 여자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식탁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통쾌하다는 듯 두 주먹까지 불끈 쥐고 웃는데요.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인 '처키'의 웃음 소리를 빼닮았습니다.
이 아기의 웃음은, 이틀 만에 50만 건이나 조회되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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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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