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 2기의 포부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동영상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라밖 소식, 김영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휘파람을 불며 설거지를 하는 이 남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누가 건 전화일까?
<녹취>
일일 구내 식당 조리사, 반 총장에게 온 주문 전화입니다.
<녹취>
반 총장, 이번엔 비서로 변신.
끊임없이 걸려오는 전화와, 수많은 복사물 앞에 허둥지둥, 실수연발입니다.
UN 전속 사진사가 된 반 총장, 타이머를 너무 길게 맞췄습니다.
홀로 찍혔습니다.
이 동영상은 반 총장이 유엔출입기자단과 가진 송년 만찬장에서 방영됐습니다.
유엔의 비용 절감과, 재정건전화라는 반 총장의 임기 2기 목표를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LA 중국 영사관 주변의 경비가 삼엄합니다.
중국의 인권 유린에 항의하는 시위자가 영사관 보안 요원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기 때문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총을 쏜 남자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 2기의 포부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동영상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라밖 소식, 김영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휘파람을 불며 설거지를 하는 이 남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누가 건 전화일까?
<녹취>
일일 구내 식당 조리사, 반 총장에게 온 주문 전화입니다.
<녹취>
반 총장, 이번엔 비서로 변신.
끊임없이 걸려오는 전화와, 수많은 복사물 앞에 허둥지둥, 실수연발입니다.
UN 전속 사진사가 된 반 총장, 타이머를 너무 길게 맞췄습니다.
홀로 찍혔습니다.
이 동영상은 반 총장이 유엔출입기자단과 가진 송년 만찬장에서 방영됐습니다.
유엔의 비용 절감과, 재정건전화라는 반 총장의 임기 2기 목표를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LA 중국 영사관 주변의 경비가 삼엄합니다.
중국의 인권 유린에 항의하는 시위자가 영사관 보안 요원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기 때문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총을 쏜 남자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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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익살스러운 반기문 총장’ 동영상 공개
-
- 입력 2011-12-16 22:01:11
<앵커 멘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 2기의 포부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동영상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라밖 소식, 김영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휘파람을 불며 설거지를 하는 이 남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누가 건 전화일까?
<녹취>
일일 구내 식당 조리사, 반 총장에게 온 주문 전화입니다.
<녹취>
반 총장, 이번엔 비서로 변신.
끊임없이 걸려오는 전화와, 수많은 복사물 앞에 허둥지둥, 실수연발입니다.
UN 전속 사진사가 된 반 총장, 타이머를 너무 길게 맞췄습니다.
홀로 찍혔습니다.
이 동영상은 반 총장이 유엔출입기자단과 가진 송년 만찬장에서 방영됐습니다.
유엔의 비용 절감과, 재정건전화라는 반 총장의 임기 2기 목표를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LA 중국 영사관 주변의 경비가 삼엄합니다.
중국의 인권 유린에 항의하는 시위자가 영사관 보안 요원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기 때문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총을 쏜 남자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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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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