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년 2군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 9구단 엔씨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이 오늘 폭설이 내린 한라산을 오르면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하얗게 눈꽃이 핀 한라산.
야구복 대신 등산복으로 중무장한 엔씨 선수들이 눈길을 헤치며, 한라산을 오릅니다.
이내 숨은 턱밑까지 차오르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녹취> 김태식(NC소프트) : "지금 너무 힘들어요, 날씨가 코랑 광대랑 너무 차갑고 그러내요"
김경문 감독을 필두로 산행에 참가한 엔씨 선수들의 꿈은 2년 뒤 1군 무대에 서는 것.
살을 에는 찬바람과 폭설도 꿈을 향한 그들의 도전을 막지못합니다.
<녹취> 김경문(NC소프트 감독) : "고비를 자기 스스로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어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있을 수 있으니까."
마침내 도착한 목적지,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한라산 등반을 끝으로 올시즌 훈련을 모두 마무리한 김경문 감독은 내년 1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내년 2군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 9구단 엔씨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이 오늘 폭설이 내린 한라산을 오르면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하얗게 눈꽃이 핀 한라산.
야구복 대신 등산복으로 중무장한 엔씨 선수들이 눈길을 헤치며, 한라산을 오릅니다.
이내 숨은 턱밑까지 차오르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녹취> 김태식(NC소프트) : "지금 너무 힘들어요, 날씨가 코랑 광대랑 너무 차갑고 그러내요"
김경문 감독을 필두로 산행에 참가한 엔씨 선수들의 꿈은 2년 뒤 1군 무대에 서는 것.
살을 에는 찬바람과 폭설도 꿈을 향한 그들의 도전을 막지못합니다.
<녹취> 김경문(NC소프트 감독) : "고비를 자기 스스로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어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있을 수 있으니까."
마침내 도착한 목적지,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한라산 등반을 끝으로 올시즌 훈련을 모두 마무리한 김경문 감독은 내년 1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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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눈꽃’ 한라산 정기 받고 ‘1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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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6 22:01:58
<앵커 멘트>
내년 2군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 9구단 엔씨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이 오늘 폭설이 내린 한라산을 오르면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하얗게 눈꽃이 핀 한라산.
야구복 대신 등산복으로 중무장한 엔씨 선수들이 눈길을 헤치며, 한라산을 오릅니다.
이내 숨은 턱밑까지 차오르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녹취> 김태식(NC소프트) : "지금 너무 힘들어요, 날씨가 코랑 광대랑 너무 차갑고 그러내요"
김경문 감독을 필두로 산행에 참가한 엔씨 선수들의 꿈은 2년 뒤 1군 무대에 서는 것.
살을 에는 찬바람과 폭설도 꿈을 향한 그들의 도전을 막지못합니다.
<녹취> 김경문(NC소프트 감독) : "고비를 자기 스스로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어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있을 수 있으니까."
마침내 도착한 목적지,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한라산 등반을 끝으로 올시즌 훈련을 모두 마무리한 김경문 감독은 내년 1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내년 2군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 9구단 엔씨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이 오늘 폭설이 내린 한라산을 오르면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하얗게 눈꽃이 핀 한라산.
야구복 대신 등산복으로 중무장한 엔씨 선수들이 눈길을 헤치며, 한라산을 오릅니다.
이내 숨은 턱밑까지 차오르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녹취> 김태식(NC소프트) : "지금 너무 힘들어요, 날씨가 코랑 광대랑 너무 차갑고 그러내요"
김경문 감독을 필두로 산행에 참가한 엔씨 선수들의 꿈은 2년 뒤 1군 무대에 서는 것.
살을 에는 찬바람과 폭설도 꿈을 향한 그들의 도전을 막지못합니다.
<녹취> 김경문(NC소프트 감독) : "고비를 자기 스스로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어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있을 수 있으니까."
마침내 도착한 목적지,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한라산 등반을 끝으로 올시즌 훈련을 모두 마무리한 김경문 감독은 내년 1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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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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