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훈, 프로 복귀 임박 ‘군기로 6강’

입력 2011.12.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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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초 제대하는 함지훈이 농구대잔치 준결승에서 프로농구 MVP 출신다운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함지훈은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 프로 복귀에 밝은 전망을 예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비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MVP를 석권했던 함지훈.



2년만의 프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여전히 국내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학 최강 경희대학을 맞아,함지훈은 더욱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급 가드를 연상케하는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상무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공격 뿐 아니라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함지훈의 역할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함지훈의 활약속에 상무는 경희대학을 물리치고, 농구대잔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함지훈(상무) : "복귀를 앞두고 설렌다."



내년초 제대하는 함지훈은 프로농구 6강 판도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훈재(감독) : "함지훈이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



<인터뷰>함지훈 : "모비스를 반드시 6강으로 이끌겠다."



힘과 높이를 겸비한 함지훈은 프로에서 김주성, 오세근과 치열한 골밑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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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지훈, 프로 복귀 임박 ‘군기로 6강’
    • 입력 2011-12-26 22:08:09
    뉴스 9
<앵커 멘트>

내년 초 제대하는 함지훈이 농구대잔치 준결승에서 프로농구 MVP 출신다운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함지훈은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 프로 복귀에 밝은 전망을 예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비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MVP를 석권했던 함지훈.

2년만의 프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여전히 국내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학 최강 경희대학을 맞아,함지훈은 더욱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급 가드를 연상케하는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상무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공격 뿐 아니라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함지훈의 역할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함지훈의 활약속에 상무는 경희대학을 물리치고, 농구대잔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함지훈(상무) : "복귀를 앞두고 설렌다."

내년초 제대하는 함지훈은 프로농구 6강 판도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훈재(감독) : "함지훈이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

<인터뷰>함지훈 : "모비스를 반드시 6강으로 이끌겠다."

힘과 높이를 겸비한 함지훈은 프로에서 김주성, 오세근과 치열한 골밑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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