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체전 유치 ‘4파전 과열 왜?’

입력 2011.12.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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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6년 전국체전 유치 경쟁이 유례없이 뜨겁습니다.



무려 4개 시도가 유치를 신청해, 결정 이후 적지 않은 후유증도 예상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6년 전국체전 유치를 신청한 곳은 네 개 시도입니다.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충청북도 단체장



<인터뷰> 충청남도 단체장



<인터뷰> 전라남도 체육회



과거 한, 두 곳에 불과했던 신청 시도가 이처럼 크게 늘어난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체전을 통해, 낙후된 체육 시설을 크게 확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음식, 숙박 등 반짝 특수효과도 매력적입니다.



<인터뷰>김종(한양대 교수)



대한체육회는 체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순환 개최의 전례대로라면 충남과 충북이 유력하지만, 경북과 전남의 도전이 거셉니다.



<인터뷰>이기흥(체전위원회 위원장) : "꼼꼼한 심사를 할것입니다.."



2016년 개최 시도는 내년 3월 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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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전국체전 유치 ‘4파전 과열 왜?’
    • 입력 2011-12-26 22:08:11
    뉴스 9
<앵커 멘트>

2016년 전국체전 유치 경쟁이 유례없이 뜨겁습니다.

무려 4개 시도가 유치를 신청해, 결정 이후 적지 않은 후유증도 예상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6년 전국체전 유치를 신청한 곳은 네 개 시도입니다.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충청북도 단체장

<인터뷰> 충청남도 단체장

<인터뷰> 전라남도 체육회

과거 한, 두 곳에 불과했던 신청 시도가 이처럼 크게 늘어난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체전을 통해, 낙후된 체육 시설을 크게 확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음식, 숙박 등 반짝 특수효과도 매력적입니다.

<인터뷰>김종(한양대 교수)

대한체육회는 체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순환 개최의 전례대로라면 충남과 충북이 유력하지만, 경북과 전남의 도전이 거셉니다.

<인터뷰>이기흥(체전위원회 위원장) : "꼼꼼한 심사를 할것입니다.."

2016년 개최 시도는 내년 3월 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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