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런데 새해 첫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새벽부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새해 첫 서설이지만 온전한 일출을 보긴 힘들겠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은 내일 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밤 서울, 경기지역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 시작해 밤이 깊어질수록 눈이 오는 지역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모레 새벽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낮에는 충청과 호남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일 밤부터 서해안지역과 중부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최고 1c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눈이 오기 전 내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져 내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구름 사이에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해 첫 해돋이는 중부와 호남지방은 보기 어렵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구름 사이에서 간간이 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빨라 오전 7시 26분, 울산은 31분, 강릉은 39분, 서울 남산에선 7시 47분입니다.
내일은 최저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아침엔 다소 춥겠지만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매서운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그런데 새해 첫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새벽부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새해 첫 서설이지만 온전한 일출을 보긴 힘들겠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은 내일 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밤 서울, 경기지역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 시작해 밤이 깊어질수록 눈이 오는 지역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모레 새벽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낮에는 충청과 호남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일 밤부터 서해안지역과 중부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최고 1c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눈이 오기 전 내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져 내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구름 사이에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해 첫 해돋이는 중부와 호남지방은 보기 어렵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구름 사이에서 간간이 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빨라 오전 7시 26분, 울산은 31분, 강릉은 39분, 서울 남산에선 7시 47분입니다.
내일은 최저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아침엔 다소 춥겠지만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매서운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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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중부·호남 1cm 눈…구름 낀 해돋이
-
- 입력 2011-12-30 22:08:30
<앵커 멘트>
그런데 새해 첫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새벽부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새해 첫 서설이지만 온전한 일출을 보긴 힘들겠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은 내일 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밤 서울, 경기지역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 시작해 밤이 깊어질수록 눈이 오는 지역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모레 새벽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낮에는 충청과 호남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일 밤부터 서해안지역과 중부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최고 1c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눈이 오기 전 내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져 내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구름 사이에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해 첫 해돋이는 중부와 호남지방은 보기 어렵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구름 사이에서 간간이 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빨라 오전 7시 26분, 울산은 31분, 강릉은 39분, 서울 남산에선 7시 47분입니다.
내일은 최저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아침엔 다소 춥겠지만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매서운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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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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