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기 종료 신호와 동시에 성공한 골을 말하는 버저비터는 흔히 운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하죠.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확률이 지나치게 높은 선수가 있습니다.
SK 새내기 김선형의 장거리슛 던지는 방법을 김도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나온 23m 장거리 버저비터입니다.
SK 김선형은 이미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김선형에게 장거리 슛을 10차례 던지게 해 본 결과 세차례나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선수들 중에서도 버저비터 안 날라가는 선수들이 많아요. 슛을 쏴 보지 않으면"
김선형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다른 선수들은 이렇게 쏘는데 저는 패스할 때 처럼 오른손을 안으로 넣어서 이런 방식으로요. 이렇게요."
정확한 스냅과 함께 시간을 계산하는 침착성.
김선형을 비롯해 올 시즌엔 장거리 버저비터가 유달리 많이 나오며 짜릿한 묘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경기 종료 신호와 동시에 성공한 골을 말하는 버저비터는 흔히 운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하죠.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확률이 지나치게 높은 선수가 있습니다.
SK 새내기 김선형의 장거리슛 던지는 방법을 김도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나온 23m 장거리 버저비터입니다.
SK 김선형은 이미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김선형에게 장거리 슛을 10차례 던지게 해 본 결과 세차례나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선수들 중에서도 버저비터 안 날라가는 선수들이 많아요. 슛을 쏴 보지 않으면"
김선형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다른 선수들은 이렇게 쏘는데 저는 패스할 때 처럼 오른손을 안으로 넣어서 이런 방식으로요. 이렇게요."
정확한 스냅과 함께 시간을 계산하는 침착성.
김선형을 비롯해 올 시즌엔 장거리 버저비터가 유달리 많이 나오며 짜릿한 묘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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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형, 운·실력 더해진 짜릿 버저비터
-
- 입력 2012-01-05 22:02:09
<앵커 멘트>
경기 종료 신호와 동시에 성공한 골을 말하는 버저비터는 흔히 운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하죠.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확률이 지나치게 높은 선수가 있습니다.
SK 새내기 김선형의 장거리슛 던지는 방법을 김도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나온 23m 장거리 버저비터입니다.
SK 김선형은 이미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김선형에게 장거리 슛을 10차례 던지게 해 본 결과 세차례나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선수들 중에서도 버저비터 안 날라가는 선수들이 많아요. 슛을 쏴 보지 않으면"
김선형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다른 선수들은 이렇게 쏘는데 저는 패스할 때 처럼 오른손을 안으로 넣어서 이런 방식으로요. 이렇게요."
정확한 스냅과 함께 시간을 계산하는 침착성.
김선형을 비롯해 올 시즌엔 장거리 버저비터가 유달리 많이 나오며 짜릿한 묘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경기 종료 신호와 동시에 성공한 골을 말하는 버저비터는 흔히 운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하죠.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확률이 지나치게 높은 선수가 있습니다.
SK 새내기 김선형의 장거리슛 던지는 방법을 김도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나온 23m 장거리 버저비터입니다.
SK 김선형은 이미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김선형에게 장거리 슛을 10차례 던지게 해 본 결과 세차례나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감독) : "선수들 중에서도 버저비터 안 날라가는 선수들이 많아요. 슛을 쏴 보지 않으면"
김선형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다른 선수들은 이렇게 쏘는데 저는 패스할 때 처럼 오른손을 안으로 넣어서 이런 방식으로요. 이렇게요."
정확한 스냅과 함께 시간을 계산하는 침착성.
김선형을 비롯해 올 시즌엔 장거리 버저비터가 유달리 많이 나오며 짜릿한 묘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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