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만나 배구를 가르쳐 주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올스타들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 배구단의 첫 만남.
한선수와 문성민 등 꽃미남 스타들은 배구가 좋아 팀까지 만든 어머니들에게 친절하게 한 수 한 수 가르칩니다.
<녹취>문성민(현대캐피탈) : "손을 모으고 팔을 쫙 펴야해요. 공이 오면 일어나는 것처럼... 팔로만 하면 안 되고..."
<녹취> 여오현(삼성화재) : "하나 둘 딱~ 오! 오!"
어머니 배구단도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웃음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스타들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필리핀계) : "선수들을 TV로만 봤거든요. 같이 재미있게 배구 연습해서 너무 좋아요. 다 좋아서 말을 못해요."
3년째 이어진 올스타전 사전 행사는 꿈나무와 복지시설 아동에 이어, 올해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전을 반영하듯 다문화 어머니 배구단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손해보험) : "늘 코트에서 뛰다가 이렇게 같이 해서 의미있었어요."
어머니 배구단과 소중한 추억을 쌓은 선수들은 모레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한마당 축제를 펼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만나 배구를 가르쳐 주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올스타들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 배구단의 첫 만남.
한선수와 문성민 등 꽃미남 스타들은 배구가 좋아 팀까지 만든 어머니들에게 친절하게 한 수 한 수 가르칩니다.
<녹취>문성민(현대캐피탈) : "손을 모으고 팔을 쫙 펴야해요. 공이 오면 일어나는 것처럼... 팔로만 하면 안 되고..."
<녹취> 여오현(삼성화재) : "하나 둘 딱~ 오! 오!"
어머니 배구단도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웃음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스타들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필리핀계) : "선수들을 TV로만 봤거든요. 같이 재미있게 배구 연습해서 너무 좋아요. 다 좋아서 말을 못해요."
3년째 이어진 올스타전 사전 행사는 꿈나무와 복지시설 아동에 이어, 올해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전을 반영하듯 다문화 어머니 배구단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손해보험) : "늘 코트에서 뛰다가 이렇게 같이 해서 의미있었어요."
어머니 배구단과 소중한 추억을 쌓은 선수들은 모레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한마당 축제를 펼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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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올스타, 어머니 팀에 ‘일일 코치’
-
- 입력 2012-01-06 22:01:27
<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만나 배구를 가르쳐 주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올스타들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 배구단의 첫 만남.
한선수와 문성민 등 꽃미남 스타들은 배구가 좋아 팀까지 만든 어머니들에게 친절하게 한 수 한 수 가르칩니다.
<녹취>문성민(현대캐피탈) : "손을 모으고 팔을 쫙 펴야해요. 공이 오면 일어나는 것처럼... 팔로만 하면 안 되고..."
<녹취> 여오현(삼성화재) : "하나 둘 딱~ 오! 오!"
어머니 배구단도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웃음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스타들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필리핀계) : "선수들을 TV로만 봤거든요. 같이 재미있게 배구 연습해서 너무 좋아요. 다 좋아서 말을 못해요."
3년째 이어진 올스타전 사전 행사는 꿈나무와 복지시설 아동에 이어, 올해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전을 반영하듯 다문화 어머니 배구단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손해보험) : "늘 코트에서 뛰다가 이렇게 같이 해서 의미있었어요."
어머니 배구단과 소중한 추억을 쌓은 선수들은 모레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한마당 축제를 펼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만나 배구를 가르쳐 주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올스타들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 배구단의 첫 만남.
한선수와 문성민 등 꽃미남 스타들은 배구가 좋아 팀까지 만든 어머니들에게 친절하게 한 수 한 수 가르칩니다.
<녹취>문성민(현대캐피탈) : "손을 모으고 팔을 쫙 펴야해요. 공이 오면 일어나는 것처럼... 팔로만 하면 안 되고..."
<녹취> 여오현(삼성화재) : "하나 둘 딱~ 오! 오!"
어머니 배구단도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웃음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스타들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필리핀계) : "선수들을 TV로만 봤거든요. 같이 재미있게 배구 연습해서 너무 좋아요. 다 좋아서 말을 못해요."
3년째 이어진 올스타전 사전 행사는 꿈나무와 복지시설 아동에 이어, 올해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전을 반영하듯 다문화 어머니 배구단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손해보험) : "늘 코트에서 뛰다가 이렇게 같이 해서 의미있었어요."
어머니 배구단과 소중한 추억을 쌓은 선수들은 모레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한마당 축제를 펼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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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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