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윤석민은 예뻐지는 중???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호날두와 메시의 득점왕 경쟁만큼이나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선두 경쟁도 치열한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레알 웃고~ 바르샤 울고~



호날두가 마지막 골을 장식한 레알 마드리드!



그라나다에 5대1 대승을 거두면서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는데요~



선두 경쟁으로 바쁜 바르셀로나는 막판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파브레가스의 선제골로 리드하다 종료 5분을 남기고 에스파뇰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1위 레알과의 승점차는 5점차로 벌어졌네요!



이게 스쿼시의 묘미!



런던에서 열린 스쿼시 대회입니다.



온몸을 던져 공을 살리는 환상적인 플레이!



이런 게 바로 스쿼시만의 매력 아닐까요?



‘김치볼’의 화끈한 현장!



해마다 이맘때쯤 열리는 한국판 미식축구 ’김치볼’ 현장입니다.



치열한 몸싸움이 한겨울의 추위도 잊게 하는데요~



사회인리그와 대학리그 우승팀이 맞붙어 최강을 가리는 이 대회에서, 서울 워리어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들의 미식축구를 향한 열정과 사랑!



미국 슈퍼볼도 부럽지가 않네요?!



나상욱 ‘이글~이글~’



17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나상욱!



18번홀에서도 환상적인 세컨드샷에 이어, 이글 퍼팅을 성공해 연속 이글을 잡아냈는데요!



나상욱이 생애 첫 연속 이글의 진기록을 기록한 가운데, 스트리커는 그린 위의 공을 맞추며 당구장에서나 나올법한 진기한 장면도 연출했네요?!



윤석민은 예뻐지는 중?



KIA의 윤석민이 피부과에서 점을 빼고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오른쪽에 같이 누워있는 사람은이범석 선수인데요~



점을 뺀 윤석민은 이범석과 함께 "목살 20인분 먹으러 간다!!"란 글을 남기기도 했네요?



선덜랜드 FA컵 32강 합류…지동원 교체 출전



프리킥으로 한 골!



머리로 한 골을 보탠 선덜랜드!



2부리그의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꺾고 FA컵 32강에 합류했는데요~



지동원은 후반 32분에 교체투입됐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