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선수와 팬이 하나 된 프로배구 올스타전 잔치의 한마당!
즐겨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팬들이 원한다면, 선수들은 못할 게 없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됩니다.
함께 구르고 장애물을 통과합니다.
팬들은 더없이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혜숙(팬) : "바라던 선수와 함께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한선수(대한항공) : "(제대로 못해서)죄송해요. 몸이 덜 풀려서 허리가 아파가지고.."
감독들은 지휘봉을 내려 놓고 선수 유니폼을 입습니다.
벤치를 차지한 선수들에겐 감독 흉내내기가 무척 재밌습니다.
올스타전은 K스타과 V스타의 대결로 치러졌습니다.
수니아스는 관중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수니아스(현대캐피탈) : "여러분들이 즐기기를 바랍니다. 저도 즐겁거든요, 우리 함께 즐겨요."
신인 선수들에게도 처음 출전한 올스타전은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서재덕(켑코) : "꿈만같아요, 제가 이런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다는게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7천 여명의 관중으로 가득 채워진 수원 체육관.
선수는 팬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고, 팬들이 주인공이 된 흥겨운 축제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이번엔 선수와 팬이 하나 된 프로배구 올스타전 잔치의 한마당!
즐겨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팬들이 원한다면, 선수들은 못할 게 없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됩니다.
함께 구르고 장애물을 통과합니다.
팬들은 더없이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혜숙(팬) : "바라던 선수와 함께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한선수(대한항공) : "(제대로 못해서)죄송해요. 몸이 덜 풀려서 허리가 아파가지고.."
감독들은 지휘봉을 내려 놓고 선수 유니폼을 입습니다.
벤치를 차지한 선수들에겐 감독 흉내내기가 무척 재밌습니다.
올스타전은 K스타과 V스타의 대결로 치러졌습니다.
수니아스는 관중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수니아스(현대캐피탈) : "여러분들이 즐기기를 바랍니다. 저도 즐겁거든요, 우리 함께 즐겨요."
신인 선수들에게도 처음 출전한 올스타전은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서재덕(켑코) : "꿈만같아요, 제가 이런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다는게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7천 여명의 관중으로 가득 채워진 수원 체육관.
선수는 팬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고, 팬들이 주인공이 된 흥겨운 축제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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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올스타전 ‘팬 위해 온몸 바쳤다’
-
- 입력 2012-01-09 11:32:10
<앵커 멘트>
이번엔 선수와 팬이 하나 된 프로배구 올스타전 잔치의 한마당!
즐겨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팬들이 원한다면, 선수들은 못할 게 없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됩니다.
함께 구르고 장애물을 통과합니다.
팬들은 더없이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혜숙(팬) : "바라던 선수와 함께 해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 한선수(대한항공) : "(제대로 못해서)죄송해요. 몸이 덜 풀려서 허리가 아파가지고.."
감독들은 지휘봉을 내려 놓고 선수 유니폼을 입습니다.
벤치를 차지한 선수들에겐 감독 흉내내기가 무척 재밌습니다.
올스타전은 K스타과 V스타의 대결로 치러졌습니다.
수니아스는 관중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수니아스(현대캐피탈) : "여러분들이 즐기기를 바랍니다. 저도 즐겁거든요, 우리 함께 즐겨요."
신인 선수들에게도 처음 출전한 올스타전은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서재덕(켑코) : "꿈만같아요, 제가 이런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다는게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7천 여명의 관중으로 가득 채워진 수원 체육관.
선수는 팬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고, 팬들이 주인공이 된 흥겨운 축제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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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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