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는 오늘도 보다 생생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취재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습니다.
젊은 기자들의 숨가쁜 취재 현장에 서영민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깜깜한 새벽, 영하 10도 강추위의 현장에서 뉴스 준비가 시작됩니다.
1분 20초의 짧은 생방송.
생생한 뉴스를 위해서 현장의 기자와 스텝들은 숨가쁘게 움직입니다.
<인터뷰> 송수진( 현장기자) : "화면에는 기자 한 사람밖에 안보이지만 방송을 위해선 열명 넘는 분들이 무거운 중장비와 싸우면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의 검찰 출두, 소환 장면 취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인터뷰> 조정석 :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4시간 반(춥지 않으세요?)춥죠"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는 취재경쟁은 체력싸움입니다.
<인터뷰> 안다영(기자)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쫒아가야 하니까 몸싸움이 힘들죠. 그 와중에 내용은 적어야 하고"
쓰레기 봉투를 뒤져 찾아낸 배우 고 장자연씨의 유서부터 100리터 분량의 쓰레기 봉투를 발견했고.
폐지 수거상의 수레에서 찾아낸 부실 저축은행 간부의 비밀 다이어리까지.
쓰레기더미 뒤지기를 마다않는 빈틈없는 기자정신은 KBS의 특종뉴스를 만들어왔습니다.
입사 1년차 수습 기자의 하루는 말 그대로 24시간입니다.
경찰서 취재는 밤새 이어지고 수시로 취재 내용을 정리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잠은 정해진 시간없이 틈틈히 자는 쪽잠이지만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강나루(수습기자) : "한번은 할머니가 뺑소니를 당해서 리포트를 했는데 다음날 범인이 자수를 했더라구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숨가쁜 취재는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KBS는 오늘도 보다 생생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취재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습니다.
젊은 기자들의 숨가쁜 취재 현장에 서영민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깜깜한 새벽, 영하 10도 강추위의 현장에서 뉴스 준비가 시작됩니다.
1분 20초의 짧은 생방송.
생생한 뉴스를 위해서 현장의 기자와 스텝들은 숨가쁘게 움직입니다.
<인터뷰> 송수진( 현장기자) : "화면에는 기자 한 사람밖에 안보이지만 방송을 위해선 열명 넘는 분들이 무거운 중장비와 싸우면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의 검찰 출두, 소환 장면 취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인터뷰> 조정석 :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4시간 반(춥지 않으세요?)춥죠"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는 취재경쟁은 체력싸움입니다.
<인터뷰> 안다영(기자)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쫒아가야 하니까 몸싸움이 힘들죠. 그 와중에 내용은 적어야 하고"
쓰레기 봉투를 뒤져 찾아낸 배우 고 장자연씨의 유서부터 100리터 분량의 쓰레기 봉투를 발견했고.
폐지 수거상의 수레에서 찾아낸 부실 저축은행 간부의 비밀 다이어리까지.
쓰레기더미 뒤지기를 마다않는 빈틈없는 기자정신은 KBS의 특종뉴스를 만들어왔습니다.
입사 1년차 수습 기자의 하루는 말 그대로 24시간입니다.
경찰서 취재는 밤새 이어지고 수시로 취재 내용을 정리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잠은 정해진 시간없이 틈틈히 자는 쪽잠이지만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강나루(수습기자) : "한번은 할머니가 뺑소니를 당해서 리포트를 했는데 다음날 범인이 자수를 했더라구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숨가쁜 취재는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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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싸움·체력 싸움…숨 가쁜 ‘취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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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22:00:36
<앵커 멘트>
KBS는 오늘도 보다 생생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취재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습니다.
젊은 기자들의 숨가쁜 취재 현장에 서영민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깜깜한 새벽, 영하 10도 강추위의 현장에서 뉴스 준비가 시작됩니다.
1분 20초의 짧은 생방송.
생생한 뉴스를 위해서 현장의 기자와 스텝들은 숨가쁘게 움직입니다.
<인터뷰> 송수진( 현장기자) : "화면에는 기자 한 사람밖에 안보이지만 방송을 위해선 열명 넘는 분들이 무거운 중장비와 싸우면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의 검찰 출두, 소환 장면 취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인터뷰> 조정석 :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4시간 반(춥지 않으세요?)춥죠"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는 취재경쟁은 체력싸움입니다.
<인터뷰> 안다영(기자)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쫒아가야 하니까 몸싸움이 힘들죠. 그 와중에 내용은 적어야 하고"
쓰레기 봉투를 뒤져 찾아낸 배우 고 장자연씨의 유서부터 100리터 분량의 쓰레기 봉투를 발견했고.
폐지 수거상의 수레에서 찾아낸 부실 저축은행 간부의 비밀 다이어리까지.
쓰레기더미 뒤지기를 마다않는 빈틈없는 기자정신은 KBS의 특종뉴스를 만들어왔습니다.
입사 1년차 수습 기자의 하루는 말 그대로 24시간입니다.
경찰서 취재는 밤새 이어지고 수시로 취재 내용을 정리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잠은 정해진 시간없이 틈틈히 자는 쪽잠이지만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강나루(수습기자) : "한번은 할머니가 뺑소니를 당해서 리포트를 했는데 다음날 범인이 자수를 했더라구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숨가쁜 취재는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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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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