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 특파원들은 1년 365일 해외에서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을 한국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랍되거나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안타깝게 순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뉴스를 통해 방송되는 특파원 리포트는 한 해 평균 2천여 건.
대형 재난재해 현장은 물론, 분쟁 지역에서 KBS 특파원의 취재는 서방 언론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의 시각으로 사태를 조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무장 세력에 억류되기도 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폭탄이 쏟아지는 현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9년에는 현명근 기자가 산악인 엄홍길 씨 히말라야 등반 과정을 생방송으로 전하려다 눈사태로 순직했습니다.
특파원들의 취재로 숨어 있던 진실이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13개 지국에서 특파원 27명과 순회특파원들이 나라 밖 소식을 알리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KBS 특파원들은 1년 365일 해외에서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을 한국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랍되거나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안타깝게 순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뉴스를 통해 방송되는 특파원 리포트는 한 해 평균 2천여 건.
대형 재난재해 현장은 물론, 분쟁 지역에서 KBS 특파원의 취재는 서방 언론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의 시각으로 사태를 조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무장 세력에 억류되기도 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폭탄이 쏟아지는 현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9년에는 현명근 기자가 산악인 엄홍길 씨 히말라야 등반 과정을 생방송으로 전하려다 눈사태로 순직했습니다.
특파원들의 취재로 숨어 있던 진실이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13개 지국에서 특파원 27명과 순회특파원들이 나라 밖 소식을 알리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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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22:00:39
<앵커 멘트>
KBS 특파원들은 1년 365일 해외에서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을 한국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랍되거나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안타깝게 순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뉴스를 통해 방송되는 특파원 리포트는 한 해 평균 2천여 건.
대형 재난재해 현장은 물론, 분쟁 지역에서 KBS 특파원의 취재는 서방 언론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의 시각으로 사태를 조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무장 세력에 억류되기도 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폭탄이 쏟아지는 현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9년에는 현명근 기자가 산악인 엄홍길 씨 히말라야 등반 과정을 생방송으로 전하려다 눈사태로 순직했습니다.
특파원들의 취재로 숨어 있던 진실이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13개 지국에서 특파원 27명과 순회특파원들이 나라 밖 소식을 알리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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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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