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킹스컵 덴마크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골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은 윤빛가람 등 최정예 멤버로 덴마크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중원에서의 세밀한 플레이는 좋았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오히려 덴마크의 강력한 힘의 축구에 밀려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후반들어 김현성이 고군분투했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덴마크와 0대 0으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유럽팀에 대한 첫 실전 경험을 쌓은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측면 수비가 쉽게 허물어진 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공격수들의 슈팅 타이밍이 늦은 것도 무득점의 원인이었습니다.
이어열린 경기에선 노르웨이가 90분 내내 태국을 몰아부친 끝에 1대0으로 이기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따라서 오는 21일에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3차전은 유럽팀에 대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킹스컵 덴마크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골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은 윤빛가람 등 최정예 멤버로 덴마크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중원에서의 세밀한 플레이는 좋았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오히려 덴마크의 강력한 힘의 축구에 밀려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후반들어 김현성이 고군분투했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덴마크와 0대 0으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유럽팀에 대한 첫 실전 경험을 쌓은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측면 수비가 쉽게 허물어진 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공격수들의 슈팅 타이밍이 늦은 것도 무득점의 원인이었습니다.
이어열린 경기에선 노르웨이가 90분 내내 태국을 몰아부친 끝에 1대0으로 이기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따라서 오는 21일에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3차전은 유럽팀에 대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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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무승부…문제는 ‘골 결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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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9 11:33:49
<앵커 멘트>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킹스컵 덴마크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골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은 윤빛가람 등 최정예 멤버로 덴마크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중원에서의 세밀한 플레이는 좋았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오히려 덴마크의 강력한 힘의 축구에 밀려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후반들어 김현성이 고군분투했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덴마크와 0대 0으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유럽팀에 대한 첫 실전 경험을 쌓은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측면 수비가 쉽게 허물어진 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공격수들의 슈팅 타이밍이 늦은 것도 무득점의 원인이었습니다.
이어열린 경기에선 노르웨이가 90분 내내 태국을 몰아부친 끝에 1대0으로 이기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따라서 오는 21일에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3차전은 유럽팀에 대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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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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