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최고조’ 김현성, 공격 선봉!
입력 2012.02.05 (21:47)
수정 2012.02.0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일 새벽,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팀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의 감각을 보이고 있는 김현성이 공격 선봉에 섭니다.
사우디 담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우디전 골 사냥은 다시 한번 김현성에게 맡겨졌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절정의 골감각은 물론 몸놀림도 최고조에 올라 있습니다.
김현성은 뒤를 받칠 백성동과 함께 사우디의 밀집수비를 뚫게 됩니다.
문제는 수비라인입니다.
그동안 왼쪽을 맡아온 윤석영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조직력이 우려됩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오만이 승점 2점을 추가했다는 것 외에 우리의 목표나 준비 과정에서 변한것 없다."
A조 최하위 사우디는 남은 3경기에서 런던행 희망을 살리겠다는 각옵니다.
최근 북한팀과 평가전을 갖고, 마지막 훈련도 비공개로 진행할 정돕니다.
<인터뷰>로제리오 로렌조(사우디감독) :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경기인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직 승리만 생각하겠다."
그 어느때보다 승리가 절실합니다. 홍명보호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안고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담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내일 새벽,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팀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의 감각을 보이고 있는 김현성이 공격 선봉에 섭니다.
사우디 담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우디전 골 사냥은 다시 한번 김현성에게 맡겨졌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절정의 골감각은 물론 몸놀림도 최고조에 올라 있습니다.
김현성은 뒤를 받칠 백성동과 함께 사우디의 밀집수비를 뚫게 됩니다.
문제는 수비라인입니다.
그동안 왼쪽을 맡아온 윤석영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조직력이 우려됩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오만이 승점 2점을 추가했다는 것 외에 우리의 목표나 준비 과정에서 변한것 없다."
A조 최하위 사우디는 남은 3경기에서 런던행 희망을 살리겠다는 각옵니다.
최근 북한팀과 평가전을 갖고, 마지막 훈련도 비공개로 진행할 정돕니다.
<인터뷰>로제리오 로렌조(사우디감독) :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경기인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직 승리만 생각하겠다."
그 어느때보다 승리가 절실합니다. 홍명보호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안고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담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컨디션 최고조’ 김현성, 공격 선봉!
-
- 입력 2012-02-05 21:47:47
- 수정2012-02-05 22:02:05

<앵커 멘트>
내일 새벽,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팀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의 감각을 보이고 있는 김현성이 공격 선봉에 섭니다.
사우디 담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우디전 골 사냥은 다시 한번 김현성에게 맡겨졌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절정의 골감각은 물론 몸놀림도 최고조에 올라 있습니다.
김현성은 뒤를 받칠 백성동과 함께 사우디의 밀집수비를 뚫게 됩니다.
문제는 수비라인입니다.
그동안 왼쪽을 맡아온 윤석영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조직력이 우려됩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오만이 승점 2점을 추가했다는 것 외에 우리의 목표나 준비 과정에서 변한것 없다."
A조 최하위 사우디는 남은 3경기에서 런던행 희망을 살리겠다는 각옵니다.
최근 북한팀과 평가전을 갖고, 마지막 훈련도 비공개로 진행할 정돕니다.
<인터뷰>로제리오 로렌조(사우디감독) :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경기인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직 승리만 생각하겠다."
그 어느때보다 승리가 절실합니다. 홍명보호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안고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담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내일 새벽,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팀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의 감각을 보이고 있는 김현성이 공격 선봉에 섭니다.
사우디 담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우디전 골 사냥은 다시 한번 김현성에게 맡겨졌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절정의 골감각은 물론 몸놀림도 최고조에 올라 있습니다.
김현성은 뒤를 받칠 백성동과 함께 사우디의 밀집수비를 뚫게 됩니다.
문제는 수비라인입니다.
그동안 왼쪽을 맡아온 윤석영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조직력이 우려됩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오만이 승점 2점을 추가했다는 것 외에 우리의 목표나 준비 과정에서 변한것 없다."
A조 최하위 사우디는 남은 3경기에서 런던행 희망을 살리겠다는 각옵니다.
최근 북한팀과 평가전을 갖고, 마지막 훈련도 비공개로 진행할 정돕니다.
<인터뷰>로제리오 로렌조(사우디감독) :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경기인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직 승리만 생각하겠다."
그 어느때보다 승리가 절실합니다. 홍명보호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안고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담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