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명불허전’ 미국이 들썩였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미국프로풋볼 슈퍼볼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화제만발 슈퍼볼, 각종 기록 경신



미국 최대 스포츠이벤트인 미식축구 슈퍼볼이 다양한 화제를 뿌리며 막을 내렸죠?!



그 인기 만큼 평균 시청자가 무려 1억 1130만명으로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보다 30만 명 더 높은 기록인데요.



슈퍼볼은 7년 연속 시청자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팝가수 마돈나가 등장한 하프타임쇼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고 하네요?



조코비치, 2011년 최고의 스포츠선수



무려 6시간의 사투 끝에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가 2011년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전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선수를 뽑는 라우레우스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됐는데요.



리오넬 메시와 볼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지구촌 최고 스포츠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팀으로 뽑혔습니다.



이번엔 마술사?



맨시티의 ’사고뭉치’ 발로텔리가 이번엔 마술사로 변신했나요??



테이블에 콜라 캔을 올려놓고 헝겊을 사용해 캔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선보이는데요~



징계 도중 스카이 박스에서 친구들과 ’마술 연습’하는 모습.



카메라에 딱 걸렸군요!



‘킹’ 제임스의 눈부신 활약



르브론제임스의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슛입니다.



이번엔 공을 빼앗아 멋진 슬램덩크까지!!



르브론제임스가 30득점한 마이애미!!!



95대 89 승리를 거뒀습니다.



‘깨가 쏟아져요’



프로야구 KIA의 이용규가 전지훈련 중 아내와 화상채팅을 시도합니다.



아내 유하나 씨는 어깨에 얼음을 올리고 있는 신랑이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를 닮았다며 깨소금 냄새나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