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보다 내가 더 잘 나가” 外

입력 2012.02.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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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한 주의 새로운 시작!



스포츠타임입니다.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는 해트트릭!



이 선수에겐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호날두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해트트릭’ 리그 4천골 주인공!



경기 시작 5분만에 레반테에 일격을 당한 레알마드리드!



이때부터 호날두의 원맨쇼가 펼쳐집니다.



페널티킥으로 한 골!



머리로 또 한 골!



그리고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요~



벤제마 골까지 보태 4대2 승리를 거둔 레알마드리드!!



오사수나에 패한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무려 10점까지 벌리며 4년 만에 리그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위창수, ‘2타차’ 아쉬운 준우승



위창수가 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창수는 마지막날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로 필 미켈슨에 이어 아쉬운 2위에 머물렀습니다.



‘새처럼 비상’



독일에서 열린 스키 점프 대회입니다.



시원~하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한 마리의 새 같은데요~



챔피언에 등극한 바델!



기쁨의 몸짓이 절로 나옵니다!



수아레스, 인종차별 후폭풍에 ‘곤혹’



지난 주말 맨유전에서 에브라와 신경전을 펼쳤던 수아레스가 맨유측에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하고 싶단 반성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에브라의 소속팀 맨유 또한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화답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선수인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스가 올시즌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아론 램지의 저주’ 때문?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아론 램지의 저주’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입니다.



‘램지가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사망한다’는 묘한 징크스 때문인데요~



작년 5월, 맨유전에서 골을 넣었을 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소식이 전해졌고요~



5개월 뒤 토트넘 전에서 골을 넣었을 땐 스티브 잡스!!



그리고 지난 주말 선덜랜드 전에서 동점골을 넣자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연의 일치 치고는 섬뜩한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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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2-13 11:36:09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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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 주의 새로운 시작!

스포츠타임입니다.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는 해트트릭!

이 선수에겐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호날두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해트트릭’ 리그 4천골 주인공!

경기 시작 5분만에 레반테에 일격을 당한 레알마드리드!

이때부터 호날두의 원맨쇼가 펼쳐집니다.

페널티킥으로 한 골!

머리로 또 한 골!

그리고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요~

벤제마 골까지 보태 4대2 승리를 거둔 레알마드리드!!

오사수나에 패한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무려 10점까지 벌리며 4년 만에 리그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위창수, ‘2타차’ 아쉬운 준우승

위창수가 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창수는 마지막날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로 필 미켈슨에 이어 아쉬운 2위에 머물렀습니다.

‘새처럼 비상’

독일에서 열린 스키 점프 대회입니다.

시원~하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한 마리의 새 같은데요~

챔피언에 등극한 바델!

기쁨의 몸짓이 절로 나옵니다!

수아레스, 인종차별 후폭풍에 ‘곤혹’

지난 주말 맨유전에서 에브라와 신경전을 펼쳤던 수아레스가 맨유측에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하고 싶단 반성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에브라의 소속팀 맨유 또한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화답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선수인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스가 올시즌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아론 램지의 저주’ 때문?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아론 램지의 저주’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입니다.

‘램지가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사망한다’는 묘한 징크스 때문인데요~

작년 5월, 맨유전에서 골을 넣었을 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소식이 전해졌고요~

5개월 뒤 토트넘 전에서 골을 넣었을 땐 스티브 잡스!!

그리고 지난 주말 선덜랜드 전에서 동점골을 넣자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연의 일치 치고는 섬뜩한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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