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재미교포 존허, PGA투어 깜짝 우승 外

입력 2012.02.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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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PGA투어에 데뷔한 첫 해에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맛본 주인공이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재미교포 존허,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올해 PGA에 데뷔한 재미교포 존 허가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라운드에서 8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는데요~



PGA투어 데뷔 시즌에 우승까지 차지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봤지? 진기명기 골!



호날두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골입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골대를 등지고 마치 패스를 하듯 감각적인 힐킥을 시도했는데.



이게 골이 됐습니다!



호날두의 이 골로 레알마드리드는 바예카노를 1대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메시의 활약도 여전했는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환상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더니 후반 35분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리그 28번째 골을 기록한 메시는 호날두를 한 골차로 바짝 따라 붙었습니다.



리버풀, 칼링컵 우승



전,후반...연장까지 120분간의 접전 끝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리버풀과 카디프시티.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리버풀은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이기고 6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김치 파이터’ 벤 핸더슨 챔피언 등극



’김치 파이터’로 불리는 벤 헨더슨이 UFC 라이트급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핸더슨!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3대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는데요~



핸더슨은 챔피언 벨트를 찬 뒤 티셔츠에 새겨진 태극기를 가리키며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헉, 소림축구는 이런 거?



첼시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아넬카가 말로만 듣던 ’소림축구’를 눈앞에서 체험했습니다.



난창과의 연습경기 도중 양팀 13명의 선수들이 뒤엉킨 패싸움이 일어난 건데요~



아넬카는 베테랑 답게 싸움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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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2-27 1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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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PGA투어에 데뷔한 첫 해에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맛본 주인공이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재미교포 존허,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올해 PGA에 데뷔한 재미교포 존 허가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라운드에서 8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는데요~

PGA투어 데뷔 시즌에 우승까지 차지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봤지? 진기명기 골!

호날두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골입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골대를 등지고 마치 패스를 하듯 감각적인 힐킥을 시도했는데.

이게 골이 됐습니다!

호날두의 이 골로 레알마드리드는 바예카노를 1대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메시의 활약도 여전했는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환상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더니 후반 35분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리그 28번째 골을 기록한 메시는 호날두를 한 골차로 바짝 따라 붙었습니다.

리버풀, 칼링컵 우승

전,후반...연장까지 120분간의 접전 끝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리버풀과 카디프시티.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리버풀은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이기고 6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김치 파이터’ 벤 핸더슨 챔피언 등극

’김치 파이터’로 불리는 벤 헨더슨이 UFC 라이트급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핸더슨!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3대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는데요~

핸더슨은 챔피언 벨트를 찬 뒤 티셔츠에 새겨진 태극기를 가리키며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헉, 소림축구는 이런 거?

첼시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아넬카가 말로만 듣던 ’소림축구’를 눈앞에서 체험했습니다.

난창과의 연습경기 도중 양팀 13명의 선수들이 뒤엉킨 패싸움이 일어난 건데요~

아넬카는 베테랑 답게 싸움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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