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56세 할머니 ‘치어리더 도전’ 화제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세계 남자 골프의 새로운 1인자가 탄생했단 소식입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매킬로이, ‘새 골프 황제’ 등극



매킬로이가 드디어 새로운 골프황제에 등극했습니다.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타이거 우즈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이뤄낸 매킬로이!!!



세계 랭킹에서 루크 도널드를 제치며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는데요~



매킬로이는 우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세계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릴레이 골의 시작은 역시 호날두였습니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리그 30호골을 달성했는데요~



두번째 골은 레알의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이후 카카와 이과인이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세 골을 합작했는데요~



에스파뇰을 상대로 5대0 화끈한 승리를 거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추격을 원점으로 돌렸네요?!



보스턴, 연장 접전 끝 뉴욕 제압



론도가 이끄는 보스턴!



제레미 린을 앞세운 뉴욕 닉스!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습니다.



보스턴의 론도가 연장에서 펄~펄~ 날았는데요~



앨런의 3점슛을 돕는 등 18득점 20어시스트의 활약을 보인 론도의 활약 속에 보스턴이 115대111,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악동’ 골 넣고도 징계 위기???



볼턴과의 경기에서 발로텔리가 선발로 출전해 골을 넣습니다!



하지만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발로텔리에게 뿔이 단단히 난 모양인데요~



발로텔리가 경기가 있기 이틀전 리버풀에 있는 한 스트립 클럽을 찾았단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만치니 감독은 이 소문이 사실일 경우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악동 발로텔리!



이번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궁금하네요?!



‘56세 치어리더 도전!’



두 명의 손자를 둔 할머니가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젭니다.



올해로 56세인 샤론 시몬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미국프로풋볼 댈러스의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역대 NFL 최고령 치어리더는 42세라고 하는데요~



시몬스가 그 기록을 깰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