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첫 현장 지원…“부산이 먼저 바뀌어야”
입력 2012.03.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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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통합당도 부산, 경남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호남 일부지역에서 치러진 3차 경선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강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부산의 다른 지역구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부산에서 먼저 바뀌어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로 경쟁관계에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부산 방문을 의식한 행보로 보입니다.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취약지역 지원도 시작됐습니다.
전략 공천으로 상처받은 지역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녹취>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경쟁력을 갖는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어젯밤 발표된 3차 경선 결과 서울 강남 을에선 정동영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장병완,강기정,김동철 등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이겼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찬열 의원과 설훈 전 의원 등이 선출됐고, 강원도에서는 원주 갑 김진희 전 도의원 등이 현역 의원을 꺾었습니다.
전북에서는 김관영 변호사와 이춘석 의원 등이 선출됐습니다.
정읍에서는 장기철 전 KBS기자가, 남원순창에선 이강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부의 부활과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중단 등 7대 과학기술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민주통합당도 부산, 경남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호남 일부지역에서 치러진 3차 경선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강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부산의 다른 지역구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부산에서 먼저 바뀌어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로 경쟁관계에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부산 방문을 의식한 행보로 보입니다.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취약지역 지원도 시작됐습니다.
전략 공천으로 상처받은 지역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녹취>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경쟁력을 갖는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어젯밤 발표된 3차 경선 결과 서울 강남 을에선 정동영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장병완,강기정,김동철 등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이겼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찬열 의원과 설훈 전 의원 등이 선출됐고, 강원도에서는 원주 갑 김진희 전 도의원 등이 현역 의원을 꺾었습니다.
전북에서는 김관영 변호사와 이춘석 의원 등이 선출됐습니다.
정읍에서는 장기철 전 KBS기자가, 남원순창에선 이강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부의 부활과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중단 등 7대 과학기술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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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첫 현장 지원…“부산이 먼저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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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3 22:01:06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도 부산, 경남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호남 일부지역에서 치러진 3차 경선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강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부산의 다른 지역구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부산에서 먼저 바뀌어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로 경쟁관계에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부산 방문을 의식한 행보로 보입니다.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취약지역 지원도 시작됐습니다.
전략 공천으로 상처받은 지역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녹취>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경쟁력을 갖는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어젯밤 발표된 3차 경선 결과 서울 강남 을에선 정동영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장병완,강기정,김동철 등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이겼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찬열 의원과 설훈 전 의원 등이 선출됐고, 강원도에서는 원주 갑 김진희 전 도의원 등이 현역 의원을 꺾었습니다.
전북에서는 김관영 변호사와 이춘석 의원 등이 선출됐습니다.
정읍에서는 장기철 전 KBS기자가, 남원순창에선 이강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부의 부활과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중단 등 7대 과학기술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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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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