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우승 문턱서 고배…가능성 봤다!

입력 2012.03.19 (22:03) 수정 2012.03.19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배상문은 2번과 3번, 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위기 관리도 돋보였습니다.



12번 홀, 벙커샷이 인상적이었 습니다.



배상문은 루크 도널드 등 세 선수와 함께 13언더파로 동타를 이뤘습니다.



연장 첫번째 홀.



두번째 샷이 핀과 멀어지면서 미국 무대 첫 승이 무산됐습니다.



루크 도널드는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도 탈환했습니다.



<인터뷰> 루크 도널드 : "하나의 과정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최나연은 LPGA 파운더스컵에서 17언더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8번홀에서 두 타를 잃어 상승세가 꺾인 게 아쉬웠습니다.



청야니는 18언더파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상문, 우승 문턱서 고배…가능성 봤다!
    • 입력 2012-03-19 22:03:05
    • 수정2012-03-19 22:06:13
    뉴스 9
<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배상문은 2번과 3번, 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위기 관리도 돋보였습니다.

12번 홀, 벙커샷이 인상적이었 습니다.

배상문은 루크 도널드 등 세 선수와 함께 13언더파로 동타를 이뤘습니다.

연장 첫번째 홀.

두번째 샷이 핀과 멀어지면서 미국 무대 첫 승이 무산됐습니다.

루크 도널드는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도 탈환했습니다.

<인터뷰> 루크 도널드 : "하나의 과정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최나연은 LPGA 파운더스컵에서 17언더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8번홀에서 두 타를 잃어 상승세가 꺾인 게 아쉬웠습니다.

청야니는 18언더파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