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2초 기적 ‘5연속 올림픽행’
입력 2012.03.19 (22:03)
수정 2012.03.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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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일랜드에 종료 2초를 남기고 역전승을 거둬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회 연속으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하키가 5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는 순간입니다.
선수단은 모두 하나가 되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이남용 선수 (전화 녹취) : "힘들게 했던 만큼 올림픽에 나갈 수 있어 그 무엇보다 기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주며 홈팀 아일랜드에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남용의 동점골로 다시 1대 1로 맞섰습니다.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속에 승부는 종료 2초를 남기고 결정났습니다.
해결사 이남용의 감각적인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아일랜드는 스틱 대신 발에 맞고 들어가 노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됐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서클안에서 스틱에 맞아 골로 인정됩니다."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귀국해 올림픽 본선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우리나라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일랜드에 종료 2초를 남기고 역전승을 거둬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회 연속으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하키가 5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는 순간입니다.
선수단은 모두 하나가 되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이남용 선수 (전화 녹취) : "힘들게 했던 만큼 올림픽에 나갈 수 있어 그 무엇보다 기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주며 홈팀 아일랜드에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남용의 동점골로 다시 1대 1로 맞섰습니다.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속에 승부는 종료 2초를 남기고 결정났습니다.
해결사 이남용의 감각적인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아일랜드는 스틱 대신 발에 맞고 들어가 노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됐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서클안에서 스틱에 맞아 골로 인정됩니다."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귀국해 올림픽 본선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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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하키, 2초 기적 ‘5연속 올림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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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22:03:09
- 수정2012-03-19 22:06:15
<앵커 멘트>
우리나라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일랜드에 종료 2초를 남기고 역전승을 거둬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회 연속으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하키가 5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는 순간입니다.
선수단은 모두 하나가 되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이남용 선수 (전화 녹취) : "힘들게 했던 만큼 올림픽에 나갈 수 있어 그 무엇보다 기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주며 홈팀 아일랜드에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남용의 동점골로 다시 1대 1로 맞섰습니다.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속에 승부는 종료 2초를 남기고 결정났습니다.
해결사 이남용의 감각적인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아일랜드는 스틱 대신 발에 맞고 들어가 노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됐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서클안에서 스틱에 맞아 골로 인정됩니다."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귀국해 올림픽 본선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우리나라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일랜드에 종료 2초를 남기고 역전승을 거둬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회 연속으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하키가 5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는 순간입니다.
선수단은 모두 하나가 되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이남용 선수 (전화 녹취) : "힘들게 했던 만큼 올림픽에 나갈 수 있어 그 무엇보다 기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주며 홈팀 아일랜드에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남용의 동점골로 다시 1대 1로 맞섰습니다.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속에 승부는 종료 2초를 남기고 결정났습니다.
해결사 이남용의 감각적인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아일랜드는 스틱 대신 발에 맞고 들어가 노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됐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서클안에서 스틱에 맞아 골로 인정됩니다."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극적으로 런던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귀국해 올림픽 본선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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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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