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삼진 3개로 5이닝 1실점 호투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은 1회부터 삼진 2개를 잡아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구속 147km의 직구와 장기인 체인지업으로 두산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두산 양의지에게 한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의 위력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최근 연습 경기를 포함해 16이닝 1실점 호투한 류현진은 지난해 4관왕 기아 윤석민과의 맞수 대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한화): "타이틀 욕심은 당연하고 좋은 승부가 기대됩니다."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한화는 최승환의 홈런과 장성호의 적시타 등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2대2로 맞선 9회말, 강정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3경기 연속 2안타를 친 삼성의 이승엽은 기습적인 도루도 성공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SK 이호준의 2루타성 타구를 그림같은 중계수비로 막아낸 엘지.
엘지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SK에 5대2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삼진 3개로 5이닝 1실점 호투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은 1회부터 삼진 2개를 잡아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구속 147km의 직구와 장기인 체인지업으로 두산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두산 양의지에게 한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의 위력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최근 연습 경기를 포함해 16이닝 1실점 호투한 류현진은 지난해 4관왕 기아 윤석민과의 맞수 대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한화): "타이틀 욕심은 당연하고 좋은 승부가 기대됩니다."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한화는 최승환의 홈런과 장성호의 적시타 등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2대2로 맞선 9회말, 강정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3경기 연속 2안타를 친 삼성의 이승엽은 기습적인 도루도 성공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SK 이호준의 2루타성 타구를 그림같은 중계수비로 막아낸 엘지.
엘지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SK에 5대2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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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호투…맹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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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3 07:10:48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삼진 3개로 5이닝 1실점 호투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은 1회부터 삼진 2개를 잡아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구속 147km의 직구와 장기인 체인지업으로 두산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두산 양의지에게 한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의 위력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최근 연습 경기를 포함해 16이닝 1실점 호투한 류현진은 지난해 4관왕 기아 윤석민과의 맞수 대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한화): "타이틀 욕심은 당연하고 좋은 승부가 기대됩니다."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한화는 최승환의 홈런과 장성호의 적시타 등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2대2로 맞선 9회말, 강정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3경기 연속 2안타를 친 삼성의 이승엽은 기습적인 도루도 성공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SK 이호준의 2루타성 타구를 그림같은 중계수비로 막아낸 엘지.
엘지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SK에 5대2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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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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