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태환 ‘中 라이벌’ 런던 못오나

입력 2012.04.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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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PGA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 펼치고 있을까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PGA ‘꿈의 무대’ 마스터스 개막



마스터스 개막 첫 날, 나상욱이 1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자리했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맥길로이와 타이거 우즈는 각각 1언더와 이븐파로 첫 날을 마쳤고요~



우즈와 같은조에 속한 배상문은 3오버파를 친 가운데, 잉글랜드의 웨스트우드가 5언더 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추신수, 괜찮은 출발~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



토론토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네 번 출루하며 4타수 1안타로 올 시즌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개막전부터 연장 16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7대4로 패했습니다.



MLB 개막전 깜짝 손님



메이저리그 개막 행사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대형 카트를 타고 등장한 주인공!



바로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인데요~



3만7천 관중은 기립박수로 알리를 반겼습니다.



경기에선 세인트루이스가 마이애미를 4대 1로 제압했네요!



‘박태환 라이벌’ 장린, 中 대표 탈락?



한때 남자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서 박태환과 라이벌 관계였던 중국의 장린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린은 중국 수영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 400m경기에서 4위를 기록해 이 종목에 출전할 수 없게 됐는데요~



남은 자유형 200m에서 1위나 2위를 기록해야만 런던과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나는 덩크왕이다’



이 선수의 플레이는 단순한 덩크를 넘어 예술의 경지까지 느끼게 합니다.



팬들을 매료시키는 그리핀의 덩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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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4-06 12:06:14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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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PGA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 펼치고 있을까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PGA ‘꿈의 무대’ 마스터스 개막

마스터스 개막 첫 날, 나상욱이 1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자리했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맥길로이와 타이거 우즈는 각각 1언더와 이븐파로 첫 날을 마쳤고요~

우즈와 같은조에 속한 배상문은 3오버파를 친 가운데, 잉글랜드의 웨스트우드가 5언더 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추신수, 괜찮은 출발~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

토론토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네 번 출루하며 4타수 1안타로 올 시즌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개막전부터 연장 16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7대4로 패했습니다.

MLB 개막전 깜짝 손님

메이저리그 개막 행사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대형 카트를 타고 등장한 주인공!

바로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인데요~

3만7천 관중은 기립박수로 알리를 반겼습니다.

경기에선 세인트루이스가 마이애미를 4대 1로 제압했네요!

‘박태환 라이벌’ 장린, 中 대표 탈락?

한때 남자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서 박태환과 라이벌 관계였던 중국의 장린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린은 중국 수영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 400m경기에서 4위를 기록해 이 종목에 출전할 수 없게 됐는데요~

남은 자유형 200m에서 1위나 2위를 기록해야만 런던과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나는 덩크왕이다’

이 선수의 플레이는 단순한 덩크를 넘어 예술의 경지까지 느끼게 합니다.

팬들을 매료시키는 그리핀의 덩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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