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상주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 브라질 출신의 두 외국인 선수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 후 3연패.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대구는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대구는 전반 38분 브라질 출신 레안드리뉴의 골로 앞서가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다시 깨끗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는 그러나 후반 5분 상주의 김철호에게 동점골을 내줘 불안해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다시 브라질 삼바 축구 선수들이 빛났습니다.
후반 23분 레안드리뉴의 크로스를 받은 마테우스가 두 번의 슈팅 끝에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대구는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마테우스:"2연승을 하고 싶습니다. 상대 팀이 포항인데 어떤 팀이든 이기고 싶습니다"
부산은 전반 25분에 터진 최진호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부산은 7위로 도약했습니다.
리그 선두 수원은 경남과 득점없이 비겨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6분 경남이 자책골을 기록할 뻔한 순간엔 공이 골 라인을 넘어갔는지 여부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현대 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상주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 브라질 출신의 두 외국인 선수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 후 3연패.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대구는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대구는 전반 38분 브라질 출신 레안드리뉴의 골로 앞서가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다시 깨끗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는 그러나 후반 5분 상주의 김철호에게 동점골을 내줘 불안해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다시 브라질 삼바 축구 선수들이 빛났습니다.
후반 23분 레안드리뉴의 크로스를 받은 마테우스가 두 번의 슈팅 끝에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대구는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마테우스:"2연승을 하고 싶습니다. 상대 팀이 포항인데 어떤 팀이든 이기고 싶습니다"
부산은 전반 25분에 터진 최진호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부산은 7위로 도약했습니다.
리그 선두 수원은 경남과 득점없이 비겨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6분 경남이 자책골을 기록할 뻔한 순간엔 공이 골 라인을 넘어갔는지 여부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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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 승리 합작’ 대구, 3연패 탈출
-
- 입력 2012-04-21 21:40:31
<앵커 멘트>
현대 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상주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 브라질 출신의 두 외국인 선수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 후 3연패.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대구는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대구는 전반 38분 브라질 출신 레안드리뉴의 골로 앞서가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다시 깨끗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는 그러나 후반 5분 상주의 김철호에게 동점골을 내줘 불안해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다시 브라질 삼바 축구 선수들이 빛났습니다.
후반 23분 레안드리뉴의 크로스를 받은 마테우스가 두 번의 슈팅 끝에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대구는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마테우스:"2연승을 하고 싶습니다. 상대 팀이 포항인데 어떤 팀이든 이기고 싶습니다"
부산은 전반 25분에 터진 최진호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부산은 7위로 도약했습니다.
리그 선두 수원은 경남과 득점없이 비겨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6분 경남이 자책골을 기록할 뻔한 순간엔 공이 골 라인을 넘어갔는지 여부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현대 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상주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 브라질 출신의 두 외국인 선수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 후 3연패.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대구는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대구는 전반 38분 브라질 출신 레안드리뉴의 골로 앞서가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다시 깨끗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는 그러나 후반 5분 상주의 김철호에게 동점골을 내줘 불안해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다시 브라질 삼바 축구 선수들이 빛났습니다.
후반 23분 레안드리뉴의 크로스를 받은 마테우스가 두 번의 슈팅 끝에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대구는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마테우스:"2연승을 하고 싶습니다. 상대 팀이 포항인데 어떤 팀이든 이기고 싶습니다"
부산은 전반 25분에 터진 최진호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부산은 7위로 도약했습니다.
리그 선두 수원은 경남과 득점없이 비겨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6분 경남이 자책골을 기록할 뻔한 순간엔 공이 골 라인을 넘어갔는지 여부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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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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