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동료들도 인정한 최고의 선수!

입력 2012.04.24 (11:56) 수정 2012.04.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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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홍명보호의 운명을 좌우할 런던올림픽 본선 조추첨이 드디어 오늘입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홍명보 운명의 날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 조추첨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

런던 웸블리에서 열립니다.

개최국 영국을 포함해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4개조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세네갈이 오만을 2대0으로 꺾고 본선행 막차를 탔네요!

올림픽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어떤 팀을 만나게 될까요?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료들도 인정한 최고의 선수

말끔한 정장에 반짝이는 트로피를 든 주인공!

영국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선수, 아스널의 판 페르시인데요~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꼽힌 토트넘의 워커는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네요~!

동료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 기쁘겠죠?

숨길 수 없는 ‘악동 본능’

LA레이커스의 월드피스!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더니 팔꿈치를 휘둘러 뒤에 서 있던 하든의 얼굴을 후려칩니다.

하든은 그 자리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심판은 곧바로 파울을 선언했고, 월드피스는 경기장 밖으로 퇴장 당했습니다.

농구 실력 외에 악동으로 더 유명한 월드피스!

본명이 론 아테스트인 그는 지난해 `세계평화`를 뜻하는 이름으로 개명했다는데요~

이름도 바꿨지만 행동은 여전히 그대로네요.

스포츠스타의 깜짝 등장

NBA스타, 드웨인 웨이드가 뉴욕 길거리 경기장에 등장해 아이들과 즐겁게 농구를 펼칩니다!

암스테르담엔 축구 스타 반 데사르 골키퍼가 유람선 위에서 눈부신 실력을 뽐냈네요!

‘헉’ 목숨을 건 외줄타기

한 남성이 중국의 은시대 협곡에서 아찔한 외줄 타기를 시작합니다.

1800미터의 고도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목숨을 건 싸움에 나서는데요~

자유 등반가로 평소 무모한 도전을 즐긴다는 미국인 포터 씨!!

40m의 줄을 아슬아슬하게 걸어 위대한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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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동료들도 인정한 최고의 선수!
    • 입력 2012-04-24 11:56:06
    • 수정2012-04-24 12:09:57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홍명보호의 운명을 좌우할 런던올림픽 본선 조추첨이 드디어 오늘입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홍명보 운명의 날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 조추첨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 런던 웸블리에서 열립니다. 개최국 영국을 포함해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4개조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세네갈이 오만을 2대0으로 꺾고 본선행 막차를 탔네요! 올림픽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어떤 팀을 만나게 될까요?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료들도 인정한 최고의 선수 말끔한 정장에 반짝이는 트로피를 든 주인공! 영국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선수, 아스널의 판 페르시인데요~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꼽힌 토트넘의 워커는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네요~! 동료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 기쁘겠죠? 숨길 수 없는 ‘악동 본능’ LA레이커스의 월드피스!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더니 팔꿈치를 휘둘러 뒤에 서 있던 하든의 얼굴을 후려칩니다. 하든은 그 자리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심판은 곧바로 파울을 선언했고, 월드피스는 경기장 밖으로 퇴장 당했습니다. 농구 실력 외에 악동으로 더 유명한 월드피스! 본명이 론 아테스트인 그는 지난해 `세계평화`를 뜻하는 이름으로 개명했다는데요~ 이름도 바꿨지만 행동은 여전히 그대로네요. 스포츠스타의 깜짝 등장 NBA스타, 드웨인 웨이드가 뉴욕 길거리 경기장에 등장해 아이들과 즐겁게 농구를 펼칩니다! 암스테르담엔 축구 스타 반 데사르 골키퍼가 유람선 위에서 눈부신 실력을 뽐냈네요! ‘헉’ 목숨을 건 외줄타기 한 남성이 중국의 은시대 협곡에서 아찔한 외줄 타기를 시작합니다. 1800미터의 고도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목숨을 건 싸움에 나서는데요~ 자유 등반가로 평소 무모한 도전을 즐긴다는 미국인 포터 씨!! 40m의 줄을 아슬아슬하게 걸어 위대한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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