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화제만발’ 추신수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요즘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활약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다이빙캐치로 기립박수를 받은 추신수!



2루수에게 볼을 던지던 추신수는 공을 내리꽂는 일명 ’패대기’ 송구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도 네 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클리블랜드의 8대 6 승리를 이끌었네요!



홈런 때리고 동료들에게 외면?



푸홀스가 토론토 전에서 2점짜리 홈런을 터뜨립니다.



무려 스물여덟 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홈런!



그러나 기뻐해줘야할 동료들은 사라지고, 홈을 밟고 들어온 푸홀스를 기다린 건 텅빈 덕아웃뿐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푸홀스의 홈런을 특별하게 축하해주려는 동료들의 짓궂은 장난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김연아 선생님?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김연아가 오늘부터 서울에 있는 진선여고에서 4주간 교생실습을 한다고 하는데요~



김연아 선생님은 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우승 뒤풀이로 3억?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도르트문트가 거액의 재산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선수들의 우승 세리머니에 흥분한 관중들!



잔디를 뜯고, 골문을 발로 차 부수는 등 난폭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피해 규모가 우리돈 3억원을 훌쩍 넘길 거라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