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규정상 귀화 혼혈선수는 한 팀에서 3년 이상 뛰지 못하는데요~
삼성과 계약기간이 끝난 이승준이 추첨 끝에 동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와 SK의 동시 지명을 받은 이승준을 놓고 공개 추첨이 진행됩니다.
추첨 결과 이승준의 동부행이 확정되면서,동부와 SK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승준은 덩크슛 등 화려한 플레이로 골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미터 4cm의 장신에다 탄력까지 뛰어난 이승준은 실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승준의 가세로 동부는 김주성과 함께 역대 최강의 높이를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동부) : “동부는 수비 잘하는 팀인데, 제가 있으면 속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태영은 모비스와 전태풍은 오리온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저 있으면 우승할 수 있어요, 자신있어요”
이승준과 문태영, 전태풍을 영입한 구단들은 단숨에 우승권 전력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가세 속에 다음 시즌 프로농구는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 규정상 귀화 혼혈선수는 한 팀에서 3년 이상 뛰지 못하는데요~
삼성과 계약기간이 끝난 이승준이 추첨 끝에 동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와 SK의 동시 지명을 받은 이승준을 놓고 공개 추첨이 진행됩니다.
추첨 결과 이승준의 동부행이 확정되면서,동부와 SK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승준은 덩크슛 등 화려한 플레이로 골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미터 4cm의 장신에다 탄력까지 뛰어난 이승준은 실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승준의 가세로 동부는 김주성과 함께 역대 최강의 높이를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동부) : “동부는 수비 잘하는 팀인데, 제가 있으면 속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태영은 모비스와 전태풍은 오리온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저 있으면 우승할 수 있어요, 자신있어요”
이승준과 문태영, 전태풍을 영입한 구단들은 단숨에 우승권 전력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가세 속에 다음 시즌 프로농구는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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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준 동부행 ‘역대 최강 트윈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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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8 12:36:26
<앵커 멘트>
프로농구 규정상 귀화 혼혈선수는 한 팀에서 3년 이상 뛰지 못하는데요~
삼성과 계약기간이 끝난 이승준이 추첨 끝에 동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와 SK의 동시 지명을 받은 이승준을 놓고 공개 추첨이 진행됩니다.
추첨 결과 이승준의 동부행이 확정되면서,동부와 SK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승준은 덩크슛 등 화려한 플레이로 골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미터 4cm의 장신에다 탄력까지 뛰어난 이승준은 실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승준의 가세로 동부는 김주성과 함께 역대 최강의 높이를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동부) : “동부는 수비 잘하는 팀인데, 제가 있으면 속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태영은 모비스와 전태풍은 오리온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저 있으면 우승할 수 있어요, 자신있어요”
이승준과 문태영, 전태풍을 영입한 구단들은 단숨에 우승권 전력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가세 속에 다음 시즌 프로농구는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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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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