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한 경기 홈런 4방 ‘9년만 대기록’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스페인 팀들끼리 만난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웃었습니다.



2년 만에 팀을 정상에 다시 올려놓은 일등공신은 바로 이 선수였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팔카우 2골’ AT.마드리드, 유로파 우승



전반 7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팔카우가 첫 골을 터뜨립니다.



추가골도 팔카우의 발 끝에서 나왔습니다.



디에구가 한 골을 더 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틱 빌바오를 3대0으로 꺾고 2년 만에 유로파 리그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한 경기 4홈런 폭발! 9년 만의 대기록



1회 첫 타석에서 홈런!



3회에도 아치를 그립니다.



7회에 이어 8회까지!!!



한 경기 4홈런 폭발! 9년만 대기록



한 경기에서 무려 네 개의 홈런을 때린 텍사스의 해밀턴!



볼티모어를 상대로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 네 개의 홈런 기록이 나온 건 지난 2003년 카를로스 델가도 이후 9년 만이라고 하네요?!



목 조르기에 발차기까지?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나온 수아레즈 선수의 과격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바노비치의 목을 조르는 듯한 포즈를 한 뒤 악수를 청하더니!!



잠시 뒤 이바노비치의 배를 발로 강타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수아레즈...



딸도 보고 있는데 부끄럽지 않았을까요?



55세 할머니, 최고령 치어리더 도전



쉰 다섯 살의 여성이 미국프로풋볼 최고령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젭니다.



두 명의 손자를 둔 샤론 시몬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분홍색 비키니 의상을 입은 모습이 20대 몸매 뺨치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는 시몬스!



최고령 치어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