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1번 타자’ 추신수, 불꽃 타격

<앵커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1번 타자로 변신한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



말 그대로 물이 올랐네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1번 타자’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1번 타자로 변신한 추신수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나선 추신수!



지난 2010년 사이영상 출신인 시애틀의 펠릭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는데요~



5회엔 일본 출신 이와쿠마를 상대로 2루타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윌 스미스가 런던에 간 이유



헐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영국을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네요?!



올림픽 대표 선수 앞에서 화려한 농구 실력을 뽐내고요~



허들도 넘는가 하면 헤비급 복서와 스파링도 하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승승장구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대회인 UFC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끈한 KO승을 거뒀습니다.



포이리에를 상대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상대 항복을 받아내는 서브미션 승을 거뒀는데요~



UFC 3연승에 성공한 정찬성!



이제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스타가 되었네요!



갑자기 등장한 ‘신의 손’



아르헨티나 4부 리그에서 경기 도중 골키퍼가 두 명이 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몸을 풀던 후보 골키퍼!!!



팀의 실점 위기에 골문으로 달려가 공을 쳐냅니다.



그러고는 유유히 뒤돌아 나갔는데요~



어이없던 상대팀 선수들은 격렬히 항의했고!



경고를 받은 페르난도는 본능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해명했다고 하네요?!



관중 덕분에(?) 관중 때문에(?)



선수와 관중이 서로 공을 차지하기 위해 애씁니다.



결국 공은 관중석으로 넘어갔는데요~



관중 덕분에 양키즈는 행운의 홈런을 얻었지만, 볼티모어 선수들은 관중이 야속했겠죠?!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