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태환이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스케치가 잘 됐다며 이제 색칠만 잘 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그림’이 나올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산타클라라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2백 미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분 46초 88.
사흘간 네 종목 연속 출전으로 몸이 무거웠지만 2위 나폴레옹 라이언 보다 1초 78 앞섰습니다.
백 미터 부터 8백 미터까지 석권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스피드와 지구력 훈련을 병행한 성괍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스케치가 잘 그려진 것 같아요. 앞으로 색칠만 잘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그림이 그려 질 것 같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턴과 잠영동작도 실전에서 점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턴이 굉장히 너무 힘들다 보니 미흡했어요. 그 부부분은 남은 시간 동안 보강할 생각이구요."
마이클 볼 코치도 고난도 훈련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박태환 전담 코치) : "런던 올림픽이 어려운 관문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자신감을 한껏 키운 박태환.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한 도전 의식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태환 선수.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올림픽 2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산타클라라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박태환이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스케치가 잘 됐다며 이제 색칠만 잘 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그림’이 나올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산타클라라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2백 미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분 46초 88.
사흘간 네 종목 연속 출전으로 몸이 무거웠지만 2위 나폴레옹 라이언 보다 1초 78 앞섰습니다.
백 미터 부터 8백 미터까지 석권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스피드와 지구력 훈련을 병행한 성괍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스케치가 잘 그려진 것 같아요. 앞으로 색칠만 잘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그림이 그려 질 것 같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턴과 잠영동작도 실전에서 점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턴이 굉장히 너무 힘들다 보니 미흡했어요. 그 부부분은 남은 시간 동안 보강할 생각이구요."
마이클 볼 코치도 고난도 훈련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박태환 전담 코치) : "런던 올림픽이 어려운 관문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자신감을 한껏 키운 박태환.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한 도전 의식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태환 선수.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올림픽 2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산타클라라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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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4관왕 “런던 멋진그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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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4 12:12:54
<앵커 멘트>
박태환이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스케치가 잘 됐다며 이제 색칠만 잘 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그림’이 나올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산타클라라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2백 미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분 46초 88.
사흘간 네 종목 연속 출전으로 몸이 무거웠지만 2위 나폴레옹 라이언 보다 1초 78 앞섰습니다.
백 미터 부터 8백 미터까지 석권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스피드와 지구력 훈련을 병행한 성괍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스케치가 잘 그려진 것 같아요. 앞으로 색칠만 잘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그림이 그려 질 것 같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턴과 잠영동작도 실전에서 점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턴이 굉장히 너무 힘들다 보니 미흡했어요. 그 부부분은 남은 시간 동안 보강할 생각이구요."
마이클 볼 코치도 고난도 훈련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박태환 전담 코치) : "런던 올림픽이 어려운 관문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자신감을 한껏 키운 박태환.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한 도전 의식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태환 선수.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올림픽 2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산타클라라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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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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