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앞으로 다섯 달, 대입 수능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 남은 시간입니다.
수능 모의평가를 치른 뒤 열린 첫 입시설명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열기로V바깥날씨 보다 뜨거웠습니다.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시설명회가 한창인 서울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
1,2층 객석을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열기가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겁습니다.
이틀 전 실시된 전국 수능 모의평가 분석은 빠짐없이 받아적어야 할 만큼 중요한 정보입니다.
<인터뷰> 김형훈 (학부모): "우리 애들 성적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야 되고 또 나머지 학생들이 어느 정도 성적을 갖고 있는지..."
재수생과 재학생이 모두 응시한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쉬웠다는 게 게 학생들의 반응입니다.
<인터뷰> 정태희 (수험생): "(모의평가가) EBS에서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EBS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려고요."
올해 수능시험 역시 교육방송 교재와의 연계율을 높이고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하겠다는 게 교육과정평가원의 계획입니다.
쉬운 수능 속에 그동안 무제한 수시응시로 경쟁률이 높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 응시횟수가 6차례로 제한돼 신중한 수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김영일(입시학원 대표): "무모한 지원도 안 되고 너무 낮춰서도 안 되기 때문에 학생 수준에 맞는 6개 대학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국, 영, 수 과목이 2가지 유형으로 분리되는데 따른 부담으로 올해 수능과 입시 경쟁이 여느 해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앞으로 다섯 달, 대입 수능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 남은 시간입니다.
수능 모의평가를 치른 뒤 열린 첫 입시설명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열기로V바깥날씨 보다 뜨거웠습니다.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시설명회가 한창인 서울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
1,2층 객석을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열기가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겁습니다.
이틀 전 실시된 전국 수능 모의평가 분석은 빠짐없이 받아적어야 할 만큼 중요한 정보입니다.
<인터뷰> 김형훈 (학부모): "우리 애들 성적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야 되고 또 나머지 학생들이 어느 정도 성적을 갖고 있는지..."
재수생과 재학생이 모두 응시한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쉬웠다는 게 게 학생들의 반응입니다.
<인터뷰> 정태희 (수험생): "(모의평가가) EBS에서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EBS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려고요."
올해 수능시험 역시 교육방송 교재와의 연계율을 높이고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하겠다는 게 교육과정평가원의 계획입니다.
쉬운 수능 속에 그동안 무제한 수시응시로 경쟁률이 높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 응시횟수가 6차례로 제한돼 신중한 수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김영일(입시학원 대표): "무모한 지원도 안 되고 너무 낮춰서도 안 되기 때문에 학생 수준에 맞는 6개 대학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국, 영, 수 과목이 2가지 유형으로 분리되는데 따른 부담으로 올해 수능과 입시 경쟁이 여느 해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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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입시 설명회 북적…올 수능 이렇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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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9 21:48:24
<앵커 멘트>
앞으로 다섯 달, 대입 수능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 남은 시간입니다.
수능 모의평가를 치른 뒤 열린 첫 입시설명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열기로V바깥날씨 보다 뜨거웠습니다.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시설명회가 한창인 서울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
1,2층 객석을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열기가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겁습니다.
이틀 전 실시된 전국 수능 모의평가 분석은 빠짐없이 받아적어야 할 만큼 중요한 정보입니다.
<인터뷰> 김형훈 (학부모): "우리 애들 성적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야 되고 또 나머지 학생들이 어느 정도 성적을 갖고 있는지..."
재수생과 재학생이 모두 응시한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쉬웠다는 게 게 학생들의 반응입니다.
<인터뷰> 정태희 (수험생): "(모의평가가) EBS에서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EBS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려고요."
올해 수능시험 역시 교육방송 교재와의 연계율을 높이고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하겠다는 게 교육과정평가원의 계획입니다.
쉬운 수능 속에 그동안 무제한 수시응시로 경쟁률이 높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 응시횟수가 6차례로 제한돼 신중한 수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김영일(입시학원 대표): "무모한 지원도 안 되고 너무 낮춰서도 안 되기 때문에 학생 수준에 맞는 6개 대학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국, 영, 수 과목이 2가지 유형으로 분리되는데 따른 부담으로 올해 수능과 입시 경쟁이 여느 해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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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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