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주말 교통사고가 많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스무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고아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긴급 출동한 소방 헬기가 머리와 다리를 다친 여성을 병원으로 옮깁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소형버스를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19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5~60대 여성들로 인력사무소에서 일터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녹취> 안순태 (경사/고속도로 순찰대): "앞에 미니버스가 나타나니까 그것을 추월 하려고 우측으로 핸들을 급조작을 하니까 차가 흔들리면서 중심을 잃은거죠."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부근에서는 관광버스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한 회사 직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나들이를 가던 도중 사고가 나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줄지어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여성을 업고 나와 구급차에 싣습니다.
서울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질렀다가 투숙객 10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조립식 패널 주택에 불이 나 102살 이모 씨와 74살 오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주말 교통사고가 많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스무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고아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긴급 출동한 소방 헬기가 머리와 다리를 다친 여성을 병원으로 옮깁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소형버스를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19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5~60대 여성들로 인력사무소에서 일터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녹취> 안순태 (경사/고속도로 순찰대): "앞에 미니버스가 나타나니까 그것을 추월 하려고 우측으로 핸들을 급조작을 하니까 차가 흔들리면서 중심을 잃은거죠."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부근에서는 관광버스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한 회사 직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나들이를 가던 도중 사고가 나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줄지어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여성을 업고 나와 구급차에 싣습니다.
서울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질렀다가 투숙객 10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조립식 패널 주택에 불이 나 102살 이모 씨와 74살 오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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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버스 전복 19명 부상 등 버스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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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9 21:48:25
<앵커 멘트>
주말 교통사고가 많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스무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고아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긴급 출동한 소방 헬기가 머리와 다리를 다친 여성을 병원으로 옮깁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소형버스를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19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5~60대 여성들로 인력사무소에서 일터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녹취> 안순태 (경사/고속도로 순찰대): "앞에 미니버스가 나타나니까 그것을 추월 하려고 우측으로 핸들을 급조작을 하니까 차가 흔들리면서 중심을 잃은거죠."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부근에서는 관광버스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한 회사 직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나들이를 가던 도중 사고가 나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줄지어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여성을 업고 나와 구급차에 싣습니다.
서울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질렀다가 투숙객 10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조립식 패널 주택에 불이 나 102살 이모 씨와 74살 오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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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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