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이 대통령 “전술핵 배치 전혀 고려 안해” 外

입력 2012.06.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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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핵무기를 갖겠다고 하면 북한에 핵 포기를 요구할 수 없게 되고, 남북한이 모두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일본과 타이완도 핵무기를 가지려 하지 않겠느냐면서 전술핵 배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루 '헬기 참사' 사망자 8명 신원 확인"

주 페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페루 '헬기참사' 한국인 사망자 8명의 신원이 치아대조를 통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의 국내 운구는 이르면 주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부산 교육감 금품수수 의혹 내사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이 지난해 4월 유치원 업계로부터 취임 축하 명목으로 의류 등 2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사 시작 직후 금품을 되돌려준 임 교육감은 물리치지 못한 것이 잘못이라며 대가성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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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이 대통령 “전술핵 배치 전혀 고려 안해” 外
    • 입력 2012-06-13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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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핵무기를 갖겠다고 하면 북한에 핵 포기를 요구할 수 없게 되고, 남북한이 모두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일본과 타이완도 핵무기를 가지려 하지 않겠느냐면서 전술핵 배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루 '헬기 참사' 사망자 8명 신원 확인" 주 페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페루 '헬기참사' 한국인 사망자 8명의 신원이 치아대조를 통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의 국내 운구는 이르면 주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부산 교육감 금품수수 의혹 내사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이 지난해 4월 유치원 업계로부터 취임 축하 명목으로 의류 등 2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사 시작 직후 금품을 되돌려준 임 교육감은 물리치지 못한 것이 잘못이라며 대가성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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