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안성기, 亞 최초 할리우드 핸드 프린팅
입력 2012.06.25 (08:58)
수정 2012.06.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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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세계 대중 문화 중심지 할리우드 한복판에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이 새겨졌습니다.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차이니스 극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전 세계 배우나 영화제작자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어요.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영광입니다."
<녹취> "하나,둘,셋! 사랑해요,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세계 대중 문화 중심지 할리우드 한복판에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이 새겨졌습니다.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차이니스 극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전 세계 배우나 영화제작자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어요.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영광입니다."
<녹취> "하나,둘,셋! 사랑해요,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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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안성기, 亞 최초 할리우드 핸드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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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08:58:30
- 수정2012-06-25 09:36:52
<앵커 멘트>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세계 대중 문화 중심지 할리우드 한복판에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이 새겨졌습니다.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차이니스 극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전 세계 배우나 영화제작자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어요.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영광입니다."
<녹취> "하나,둘,셋! 사랑해요,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세계 대중 문화 중심지 할리우드 한복판에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이 새겨졌습니다.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차이니스 극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전 세계 배우나 영화제작자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어요.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영광입니다."
<녹취> "하나,둘,셋! 사랑해요,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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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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