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산지 둔갑 쌀 직접 골라낸다
입력 2012.07.08 (21:41)
수정 2012.07.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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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쌀을 고를 때 우리 쌀인지 아닌지 그냥 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데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산지부터 유통 경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쌀 포장이 등장했습니다.
천춘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정을 마친 쌀이 포대에 담겨 차곡차곡 쌓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쌀 포대에 정품을 인증하는 이른바 QR코드를 부착해 출시한 브랜드 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도정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정품 여부 등 다양한 상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보안 코드는 유통과정에서 위조나 변조가 어렵기 때문에 상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재득(진천농협 쌀조합법인): "생산자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쌀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산지 둔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로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소비자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호숙(청주시 금천동): "안심이 되죠, 순수하게 우리 쌀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농식품부는 국내 명품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천 생거쌀을 시작으로 정품 인증 QR코드 부착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쌀을 고를 때 우리 쌀인지 아닌지 그냥 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데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산지부터 유통 경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쌀 포장이 등장했습니다.
천춘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정을 마친 쌀이 포대에 담겨 차곡차곡 쌓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쌀 포대에 정품을 인증하는 이른바 QR코드를 부착해 출시한 브랜드 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도정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정품 여부 등 다양한 상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보안 코드는 유통과정에서 위조나 변조가 어렵기 때문에 상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재득(진천농협 쌀조합법인): "생산자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쌀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산지 둔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로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소비자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호숙(청주시 금천동): "안심이 되죠, 순수하게 우리 쌀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농식품부는 국내 명품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천 생거쌀을 시작으로 정품 인증 QR코드 부착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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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원산지 둔갑 쌀 직접 골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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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21:41:14
- 수정2012-07-08 22:13:18
<앵커 멘트>
쌀을 고를 때 우리 쌀인지 아닌지 그냥 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데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산지부터 유통 경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쌀 포장이 등장했습니다.
천춘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정을 마친 쌀이 포대에 담겨 차곡차곡 쌓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쌀 포대에 정품을 인증하는 이른바 QR코드를 부착해 출시한 브랜드 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도정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정품 여부 등 다양한 상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보안 코드는 유통과정에서 위조나 변조가 어렵기 때문에 상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재득(진천농협 쌀조합법인): "생산자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쌀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산지 둔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로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소비자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호숙(청주시 금천동): "안심이 되죠, 순수하게 우리 쌀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농식품부는 국내 명품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천 생거쌀을 시작으로 정품 인증 QR코드 부착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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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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