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멕시코, 영국 제압’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멕시코가 평가전에서 영국을 제압했단 소식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멕시코, 영국 제압’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리와 맞붙을 멕시코 올림픽 대표팀이 영국 단일팀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멕시코는 영국 단일팀과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1대0으로 이겼는데요~



영국단일팀은 긱스, 벨라미 등 와일드카드를 모두 투입했지만 멕시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추추트레인, 두 경기 연속 안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토론토와의 경기에 1번 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4타수1안타,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4리로 조금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3대0으로 패했습니다.



베컴 ‘마법의 중거리 슛’



데이비드 베컴의 32미터짜리 환상 중거리슛 감상해보시죠!



포틀랜드 골키퍼를 속수무책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



5분 뒤엔 절묘한 프리킥까지 성공시킨 베컴!



LA갤럭시의 5대3 승리를 이끌었네요?!



기상천외한 홈스틸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포수, 심지어 중계 카메라까지 눈치 못챈 기상천외한 홈스틸이 나왔습니다.



당황한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 세이프로 번복했고 단숨에 2루 주자까지 홈에 들어오는 진귀한 도루 성공이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