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명부대가 레바논에 파병된지 5년이 됐습니다.
동명부대는 지난 5년 동안 만 4천여 차례의 평화유지 작전을 인명사고 하나없이 완벽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명부대의 활약상을 레바논 현지에서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 남부의 무장 세력 위험 지역, 동명부대원과 레바논군이 열을 맞춰 합동 작전에 나섭니다.
폭발물 발견.
첨단 로봇이 먼저 나섭니다.
곧이어 폭발물 제거요원이 투입돼 작전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파디 아부리치(레바논군 중위) : "한국군과 레바논군이 서로 잘 협력했기 때문에 도보 정찰 훈련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간에도 감시 활동은 계속됩니다.
부대 인근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되는 순간 즉각 출동태세가 가동됩니다.
<녹취> "총기를 휴대한 것으로 보이는 거수자 3명이 식별되고 있습니다!"
<녹취> "QRT 비상! 비상! 출동! 출동!"
동명부대의 주임무 가운데 하나는 레바논 남부 무장세력에게 반입되는 무기 차단.
수도 베이루트와 남부를 잇는 주요도로에는 테러용의차량과 무기반입을 감시하기 위해 24시간 철통경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재규(동명부대 부단장) : "아직도 레바논은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명부대는 평화 유지 작전을 통해 지역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병 5년 동안 수행한 감시,정찰 작전만 만 4천여 차례.
단 한 번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군사적 긴장과 테러 위협 속에서 동명부대는 레바논 평화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티르에서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동명부대가 레바논에 파병된지 5년이 됐습니다.
동명부대는 지난 5년 동안 만 4천여 차례의 평화유지 작전을 인명사고 하나없이 완벽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명부대의 활약상을 레바논 현지에서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 남부의 무장 세력 위험 지역, 동명부대원과 레바논군이 열을 맞춰 합동 작전에 나섭니다.
폭발물 발견.
첨단 로봇이 먼저 나섭니다.
곧이어 폭발물 제거요원이 투입돼 작전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파디 아부리치(레바논군 중위) : "한국군과 레바논군이 서로 잘 협력했기 때문에 도보 정찰 훈련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간에도 감시 활동은 계속됩니다.
부대 인근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되는 순간 즉각 출동태세가 가동됩니다.
<녹취> "총기를 휴대한 것으로 보이는 거수자 3명이 식별되고 있습니다!"
<녹취> "QRT 비상! 비상! 출동! 출동!"
동명부대의 주임무 가운데 하나는 레바논 남부 무장세력에게 반입되는 무기 차단.
수도 베이루트와 남부를 잇는 주요도로에는 테러용의차량과 무기반입을 감시하기 위해 24시간 철통경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재규(동명부대 부단장) : "아직도 레바논은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명부대는 평화 유지 작전을 통해 지역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병 5년 동안 수행한 감시,정찰 작전만 만 4천여 차례.
단 한 번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군사적 긴장과 테러 위협 속에서 동명부대는 레바논 평화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티르에서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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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부대 레바논 파병 5년…평화 유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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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9 22:01:47
<앵커 멘트>
동명부대가 레바논에 파병된지 5년이 됐습니다.
동명부대는 지난 5년 동안 만 4천여 차례의 평화유지 작전을 인명사고 하나없이 완벽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명부대의 활약상을 레바논 현지에서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 남부의 무장 세력 위험 지역, 동명부대원과 레바논군이 열을 맞춰 합동 작전에 나섭니다.
폭발물 발견.
첨단 로봇이 먼저 나섭니다.
곧이어 폭발물 제거요원이 투입돼 작전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파디 아부리치(레바논군 중위) : "한국군과 레바논군이 서로 잘 협력했기 때문에 도보 정찰 훈련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간에도 감시 활동은 계속됩니다.
부대 인근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되는 순간 즉각 출동태세가 가동됩니다.
<녹취> "총기를 휴대한 것으로 보이는 거수자 3명이 식별되고 있습니다!"
<녹취> "QRT 비상! 비상! 출동! 출동!"
동명부대의 주임무 가운데 하나는 레바논 남부 무장세력에게 반입되는 무기 차단.
수도 베이루트와 남부를 잇는 주요도로에는 테러용의차량과 무기반입을 감시하기 위해 24시간 철통경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재규(동명부대 부단장) : "아직도 레바논은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명부대는 평화 유지 작전을 통해 지역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병 5년 동안 수행한 감시,정찰 작전만 만 4천여 차례.
단 한 번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군사적 긴장과 테러 위협 속에서 동명부대는 레바논 평화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티르에서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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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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