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VVIP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줄인다
입력 2012.08.22 (13:11)
수정 2012.08.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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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VVIP 신용카드 혜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VVIP 카드의 출시도 당분간 중단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연회비의 최대 다섯 배까지 혜택을 주는 VVIP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가 크게 줄어듭니다.
신한카드와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은 VVIP 카드 혜택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내년 1월부터 VVIP 카드 회원에게 제공해 온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와 건강 비서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한 달 적립 한도도 기존 5만 마일리지에서 만5천 마일리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롯데카드는 그동안 VVIP 카드만 있으면 제공해 온 무료 상품권을 앞으로는 이용 실적에 따라 제한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들은 신규 VVIP 카드를 아예 발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의 기업 경영자와 종합병원 부원장급 이상 등을 대상을 하는 VVIP 카드 가입자는 국내에 4천여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카드사들은 VVIP 카드로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보고 있지만 부유층 유치를 위해 부가 서비스를 유지해 왔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일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VVIP 신용카드 혜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VVIP 카드의 출시도 당분간 중단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연회비의 최대 다섯 배까지 혜택을 주는 VVIP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가 크게 줄어듭니다.
신한카드와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은 VVIP 카드 혜택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내년 1월부터 VVIP 카드 회원에게 제공해 온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와 건강 비서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한 달 적립 한도도 기존 5만 마일리지에서 만5천 마일리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롯데카드는 그동안 VVIP 카드만 있으면 제공해 온 무료 상품권을 앞으로는 이용 실적에 따라 제한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들은 신규 VVIP 카드를 아예 발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의 기업 경영자와 종합병원 부원장급 이상 등을 대상을 하는 VVIP 카드 가입자는 국내에 4천여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카드사들은 VVIP 카드로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보고 있지만 부유층 유치를 위해 부가 서비스를 유지해 왔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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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층 ‘VVIP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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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2 13:11:26
- 수정2012-08-22 13:32:38
<앵커 멘트>
일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VVIP 신용카드 혜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VVIP 카드의 출시도 당분간 중단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연회비의 최대 다섯 배까지 혜택을 주는 VVIP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가 크게 줄어듭니다.
신한카드와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은 VVIP 카드 혜택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내년 1월부터 VVIP 카드 회원에게 제공해 온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와 건강 비서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한 달 적립 한도도 기존 5만 마일리지에서 만5천 마일리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롯데카드는 그동안 VVIP 카드만 있으면 제공해 온 무료 상품권을 앞으로는 이용 실적에 따라 제한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들은 신규 VVIP 카드를 아예 발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의 기업 경영자와 종합병원 부원장급 이상 등을 대상을 하는 VVIP 카드 가입자는 국내에 4천여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카드사들은 VVIP 카드로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보고 있지만 부유층 유치를 위해 부가 서비스를 유지해 왔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일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VVIP 신용카드 혜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VVIP 카드의 출시도 당분간 중단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연회비의 최대 다섯 배까지 혜택을 주는 VVIP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가 크게 줄어듭니다.
신한카드와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은 VVIP 카드 혜택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내년 1월부터 VVIP 카드 회원에게 제공해 온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와 건강 비서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한 달 적립 한도도 기존 5만 마일리지에서 만5천 마일리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롯데카드는 그동안 VVIP 카드만 있으면 제공해 온 무료 상품권을 앞으로는 이용 실적에 따라 제한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들은 신규 VVIP 카드를 아예 발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의 기업 경영자와 종합병원 부원장급 이상 등을 대상을 하는 VVIP 카드 가입자는 국내에 4천여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카드사들은 VVIP 카드로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보고 있지만 부유층 유치를 위해 부가 서비스를 유지해 왔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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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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