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습니다.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소집 첫날부터 활기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생들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올림픽팀 3인방입니다.
익숙한 파주 훈련장이지만 처음으로 발탁된 A대표, 마음이 설렙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대표팀) : "설레고, 부담된다기보다는 기대감이 커요."
<인터뷰> 윤석영 (축구 대표팀) : "조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인터뷰> 황석호(축구 대표팀): "최선을 다해서, 나라를 위해서"
올림픽 동메달의 좋은 기운.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어느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웃으면서)제가 그 선수들에게 조언할 건 없고요. 말 안해도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평소 무표정한 최강희 감독도 농담까지 건네며,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독립투사 한 분이 오셨더라고요~(웃음)"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으로 현재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
활기찬 분위기 속에 대표팀은 내일 본선행을 선점할 우즈베키스탄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습니다.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소집 첫날부터 활기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생들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올림픽팀 3인방입니다.
익숙한 파주 훈련장이지만 처음으로 발탁된 A대표, 마음이 설렙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대표팀) : "설레고, 부담된다기보다는 기대감이 커요."
<인터뷰> 윤석영 (축구 대표팀) : "조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인터뷰> 황석호(축구 대표팀): "최선을 다해서, 나라를 위해서"
올림픽 동메달의 좋은 기운.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어느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웃으면서)제가 그 선수들에게 조언할 건 없고요. 말 안해도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평소 무표정한 최강희 감독도 농담까지 건네며,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독립투사 한 분이 오셨더라고요~(웃음)"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으로 현재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
활기찬 분위기 속에 대표팀은 내일 본선행을 선점할 우즈베키스탄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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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호 첫 소집 ‘런던 기운 잇는다’
-
- 입력 2012-09-03 22:13:11
<앵커 멘트>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습니다.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소집 첫날부터 활기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생들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올림픽팀 3인방입니다.
익숙한 파주 훈련장이지만 처음으로 발탁된 A대표, 마음이 설렙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대표팀) : "설레고, 부담된다기보다는 기대감이 커요."
<인터뷰> 윤석영 (축구 대표팀) : "조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인터뷰> 황석호(축구 대표팀): "최선을 다해서, 나라를 위해서"
올림픽 동메달의 좋은 기운.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어느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웃으면서)제가 그 선수들에게 조언할 건 없고요. 말 안해도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평소 무표정한 최강희 감독도 농담까지 건네며,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독립투사 한 분이 오셨더라고요~(웃음)"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으로 현재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
활기찬 분위기 속에 대표팀은 내일 본선행을 선점할 우즈베키스탄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습니다.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소집 첫날부터 활기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생들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올림픽팀 3인방입니다.
익숙한 파주 훈련장이지만 처음으로 발탁된 A대표, 마음이 설렙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대표팀) : "설레고, 부담된다기보다는 기대감이 커요."
<인터뷰> 윤석영 (축구 대표팀) : "조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인터뷰> 황석호(축구 대표팀): "최선을 다해서, 나라를 위해서"
올림픽 동메달의 좋은 기운.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대표팀은 어느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웃으면서)제가 그 선수들에게 조언할 건 없고요. 말 안해도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평소 무표정한 최강희 감독도 농담까지 건네며,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독립투사 한 분이 오셨더라고요~(웃음)"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으로 현재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
활기찬 분위기 속에 대표팀은 내일 본선행을 선점할 우즈베키스탄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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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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