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50여개 나라가 참여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 시장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류의 시작을 알렸던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큐와 예능까지 우리 콘텐츠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위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류 스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KBS 드라마 '차칸남자'
아직 방송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겨울 연가'로 원조 한류를 일으킨 일본 바이어들이 가장 먼저 계약에 나섰습니다.
국내 드라마 사상 최고가라고 합니다.
<인터뷰> 홍상표(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여전히 한국 드라마에 대해서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팝 열풍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시청자들도 우리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 싶어합니다."
BBC와 아사히 TV 등 전 세계 55개 나라를 대표하는 방송국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자리.
몰려든 해외 바이어만 5백명이 넘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몹니다.
특히 우리의 방송콘텐츠는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골고루 인깁니다.
방영되는 전체 드라마의 60%가 한국 드라마인 베트남과,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입국이 된 중국 바이어들이 특히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루원(중국 방송 컨텐츠 바이어) : "한국 프로그램은 제작 기술이 뛰어나고 연기자들도 아름답고 내용도 신선해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된 방송콘텐츠 시장, 70억 대였던 당시 매출은 지난해 290억 원으로 크게 늘었고, 올해엔 사상 처음 4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세계 50여개 나라가 참여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 시장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류의 시작을 알렸던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큐와 예능까지 우리 콘텐츠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위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류 스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KBS 드라마 '차칸남자'
아직 방송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겨울 연가'로 원조 한류를 일으킨 일본 바이어들이 가장 먼저 계약에 나섰습니다.
국내 드라마 사상 최고가라고 합니다.
<인터뷰> 홍상표(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여전히 한국 드라마에 대해서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팝 열풍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시청자들도 우리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 싶어합니다."
BBC와 아사히 TV 등 전 세계 55개 나라를 대표하는 방송국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자리.
몰려든 해외 바이어만 5백명이 넘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몹니다.
특히 우리의 방송콘텐츠는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골고루 인깁니다.
방영되는 전체 드라마의 60%가 한국 드라마인 베트남과,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입국이 된 중국 바이어들이 특히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루원(중국 방송 컨텐츠 바이어) : "한국 프로그램은 제작 기술이 뛰어나고 연기자들도 아름답고 내용도 신선해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된 방송콘텐츠 시장, 70억 대였던 당시 매출은 지난해 290억 원으로 크게 늘었고, 올해엔 사상 처음 4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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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드라마 “내가 제일 잘 나가”
-
- 입력 2012-09-05 21:59:16
<앵커 멘트>
세계 50여개 나라가 참여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 시장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류의 시작을 알렸던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큐와 예능까지 우리 콘텐츠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위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류 스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KBS 드라마 '차칸남자'
아직 방송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겨울 연가'로 원조 한류를 일으킨 일본 바이어들이 가장 먼저 계약에 나섰습니다.
국내 드라마 사상 최고가라고 합니다.
<인터뷰> 홍상표(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여전히 한국 드라마에 대해서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팝 열풍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시청자들도 우리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 싶어합니다."
BBC와 아사히 TV 등 전 세계 55개 나라를 대표하는 방송국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자리.
몰려든 해외 바이어만 5백명이 넘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몹니다.
특히 우리의 방송콘텐츠는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골고루 인깁니다.
방영되는 전체 드라마의 60%가 한국 드라마인 베트남과,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입국이 된 중국 바이어들이 특히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루원(중국 방송 컨텐츠 바이어) : "한국 프로그램은 제작 기술이 뛰어나고 연기자들도 아름답고 내용도 신선해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된 방송콘텐츠 시장, 70억 대였던 당시 매출은 지난해 290억 원으로 크게 늘었고, 올해엔 사상 처음 4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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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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