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치른 선수죠?
박종우가 선배 김남일을 롤 모델로 꼽았습니다.
제2의 진공청소기가 되고 싶다는 박종우 선수를 만나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축구대표팀 소집 당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탄 박종우는 또한번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로서 첫 발을 내디딘 자리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김남일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상대 공격의 맥을 끊는 거친 수비.
몸을 사리지않는 몸싸움과 거침없는 자기표현까지 2002월드컵 스타인 김남일을 많이 닮았습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국가대표) :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김남일 선배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후반기 리그 준비에 한창인 김남일은 자신을 닮고 싶다는 후배가 싫지않은듯 조언을 아끼지않았습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저를 지목해서 개인적으로 기쁘고요, 활동량도 많고 미드필더로서 자질이 뛰어나, 저보다 더 잘할 것 같아요."
대표팀에서 제2의 진공 청소기를 꿈꾸는 박종우.
박종우의 다부진 포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전을 앞둔 최강희호에도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치른 선수죠?
박종우가 선배 김남일을 롤 모델로 꼽았습니다.
제2의 진공청소기가 되고 싶다는 박종우 선수를 만나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축구대표팀 소집 당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탄 박종우는 또한번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로서 첫 발을 내디딘 자리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김남일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상대 공격의 맥을 끊는 거친 수비.
몸을 사리지않는 몸싸움과 거침없는 자기표현까지 2002월드컵 스타인 김남일을 많이 닮았습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국가대표) :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김남일 선배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후반기 리그 준비에 한창인 김남일은 자신을 닮고 싶다는 후배가 싫지않은듯 조언을 아끼지않았습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저를 지목해서 개인적으로 기쁘고요, 활동량도 많고 미드필더로서 자질이 뛰어나, 저보다 더 잘할 것 같아요."
대표팀에서 제2의 진공 청소기를 꿈꾸는 박종우.
박종우의 다부진 포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전을 앞둔 최강희호에도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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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우 포부 “제2 진공청소기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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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6 11:41:31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치른 선수죠?
박종우가 선배 김남일을 롤 모델로 꼽았습니다.
제2의 진공청소기가 되고 싶다는 박종우 선수를 만나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축구대표팀 소집 당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탄 박종우는 또한번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로서 첫 발을 내디딘 자리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김남일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상대 공격의 맥을 끊는 거친 수비.
몸을 사리지않는 몸싸움과 거침없는 자기표현까지 2002월드컵 스타인 김남일을 많이 닮았습니다.
<인터뷰> 박종우(축구 국가대표) :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김남일 선배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후반기 리그 준비에 한창인 김남일은 자신을 닮고 싶다는 후배가 싫지않은듯 조언을 아끼지않았습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저를 지목해서 개인적으로 기쁘고요, 활동량도 많고 미드필더로서 자질이 뛰어나, 저보다 더 잘할 것 같아요."
대표팀에서 제2의 진공 청소기를 꿈꾸는 박종우.
박종우의 다부진 포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전을 앞둔 최강희호에도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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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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