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없는 라이벌’ 우승 향한 담금질!
입력 2012.09.07 (22:10)
수정 2012.09.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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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는 다음주말부터 상, 하위 그룹으로 나눠 후반기 일정에 들어갑니다.
K리그 최대 맞수 서울과 수원은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우승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날 때마다 격하게 부딪히고, 승패의 명암도 뚜렷합니다.
K리그 대표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렸습니다.
춘천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자리잡은 서울의 훈련장.
호숫가 오리는 한가한데 선수들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많이 응원해주신만큼 팬들 기대 부응하기위해서 챔피언에 다가가도록하겠다"
강릉에 위치한 수원 훈련장에도 활기가 가득합니다.
지금은 3위지만, 역전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수원) : "라이벌이기때문에 서울을 이기면 분위기는 다른 때보다 배가 됩니다. 외국 선수들은 춤도 출 정도로 기뻐하고요."
두 팀은 K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 입니다.
수원이 최근 6연승으로 앞섰지만 매 경기 명승부였습니다.
언제나 관중들을 몰고 다녔습니다.
후반기엔 두 번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우승 향방 못지않게 두 팀의 라이벌전은 후반기 K리그의 가장 큰 흥행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는 다음주말부터 상, 하위 그룹으로 나눠 후반기 일정에 들어갑니다.
K리그 최대 맞수 서울과 수원은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우승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날 때마다 격하게 부딪히고, 승패의 명암도 뚜렷합니다.
K리그 대표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렸습니다.
춘천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자리잡은 서울의 훈련장.
호숫가 오리는 한가한데 선수들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많이 응원해주신만큼 팬들 기대 부응하기위해서 챔피언에 다가가도록하겠다"
강릉에 위치한 수원 훈련장에도 활기가 가득합니다.
지금은 3위지만, 역전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수원) : "라이벌이기때문에 서울을 이기면 분위기는 다른 때보다 배가 됩니다. 외국 선수들은 춤도 출 정도로 기뻐하고요."
두 팀은 K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 입니다.
수원이 최근 6연승으로 앞섰지만 매 경기 명승부였습니다.
언제나 관중들을 몰고 다녔습니다.
후반기엔 두 번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우승 향방 못지않게 두 팀의 라이벌전은 후반기 K리그의 가장 큰 흥행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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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없는 라이벌’ 우승 향한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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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7 22:10:21
- 수정2012-09-07 22:30:54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는 다음주말부터 상, 하위 그룹으로 나눠 후반기 일정에 들어갑니다.
K리그 최대 맞수 서울과 수원은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우승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날 때마다 격하게 부딪히고, 승패의 명암도 뚜렷합니다.
K리그 대표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렸습니다.
춘천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자리잡은 서울의 훈련장.
호숫가 오리는 한가한데 선수들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많이 응원해주신만큼 팬들 기대 부응하기위해서 챔피언에 다가가도록하겠다"
강릉에 위치한 수원 훈련장에도 활기가 가득합니다.
지금은 3위지만, 역전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수원) : "라이벌이기때문에 서울을 이기면 분위기는 다른 때보다 배가 됩니다. 외국 선수들은 춤도 출 정도로 기뻐하고요."
두 팀은 K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 입니다.
수원이 최근 6연승으로 앞섰지만 매 경기 명승부였습니다.
언제나 관중들을 몰고 다녔습니다.
후반기엔 두 번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우승 향방 못지않게 두 팀의 라이벌전은 후반기 K리그의 가장 큰 흥행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는 다음주말부터 상, 하위 그룹으로 나눠 후반기 일정에 들어갑니다.
K리그 최대 맞수 서울과 수원은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우승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날 때마다 격하게 부딪히고, 승패의 명암도 뚜렷합니다.
K리그 대표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강원도에 훈련 캠프를 차렸습니다.
춘천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자리잡은 서울의 훈련장.
호숫가 오리는 한가한데 선수들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많이 응원해주신만큼 팬들 기대 부응하기위해서 챔피언에 다가가도록하겠다"
강릉에 위치한 수원 훈련장에도 활기가 가득합니다.
지금은 3위지만, 역전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래(수원) : "라이벌이기때문에 서울을 이기면 분위기는 다른 때보다 배가 됩니다. 외국 선수들은 춤도 출 정도로 기뻐하고요."
두 팀은 K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 입니다.
수원이 최근 6연승으로 앞섰지만 매 경기 명승부였습니다.
언제나 관중들을 몰고 다녔습니다.
후반기엔 두 번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우승 향방 못지않게 두 팀의 라이벌전은 후반기 K리그의 가장 큰 흥행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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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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