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최경주는 이번에 휴대폰과 담배 연기 없는 품격높은 대회를 약속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해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필드밖에서는 휴대폰 없는 대회로 바람직한 골프 관람 문화를 이끌었습니다.
올 해는 담배 연기없는 쾌적한 대회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섭니다.
자신을 키운 골프를 통해 나눔과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최경주,
이번 대회 주최측과 갤러리 당 만원씩을 적립해 올림픽포상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저는 나눔을 통해 힘을 얻는다.이번 대회가 젊은 선수들이 꿈을 펼칠 기회가 됐으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최경주와 뜻을 같이하며 대회에 출전합니다.
2003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인 벤 커티스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앞에 섭니다.
<인터뷰> 벤커티스 : "평소 같이 경기할수 없었던 선수들과 플레이해서 기대가 큽니다."
위창수와 배상문에 이어 올 일본투어에서 1승을 신고한 이경훈도 동참합니다.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나선 이번 대회를 KBS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최경주는 이번에 휴대폰과 담배 연기 없는 품격높은 대회를 약속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해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필드밖에서는 휴대폰 없는 대회로 바람직한 골프 관람 문화를 이끌었습니다.
올 해는 담배 연기없는 쾌적한 대회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섭니다.
자신을 키운 골프를 통해 나눔과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최경주,
이번 대회 주최측과 갤러리 당 만원씩을 적립해 올림픽포상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저는 나눔을 통해 힘을 얻는다.이번 대회가 젊은 선수들이 꿈을 펼칠 기회가 됐으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최경주와 뜻을 같이하며 대회에 출전합니다.
2003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인 벤 커티스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앞에 섭니다.
<인터뷰> 벤커티스 : "평소 같이 경기할수 없었던 선수들과 플레이해서 기대가 큽니다."
위창수와 배상문에 이어 올 일본투어에서 1승을 신고한 이경훈도 동참합니다.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나선 이번 대회를 KBS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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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골프의 품격을 위해”
-
- 입력 2012-10-03 12:17:26
<앵커 멘트>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최경주는 이번에 휴대폰과 담배 연기 없는 품격높은 대회를 약속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해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필드밖에서는 휴대폰 없는 대회로 바람직한 골프 관람 문화를 이끌었습니다.
올 해는 담배 연기없는 쾌적한 대회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섭니다.
자신을 키운 골프를 통해 나눔과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최경주,
이번 대회 주최측과 갤러리 당 만원씩을 적립해 올림픽포상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저는 나눔을 통해 힘을 얻는다.이번 대회가 젊은 선수들이 꿈을 펼칠 기회가 됐으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최경주와 뜻을 같이하며 대회에 출전합니다.
2003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인 벤 커티스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앞에 섭니다.
<인터뷰> 벤커티스 : "평소 같이 경기할수 없었던 선수들과 플레이해서 기대가 큽니다."
위창수와 배상문에 이어 올 일본투어에서 1승을 신고한 이경훈도 동참합니다.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나선 이번 대회를 KBS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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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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