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가을 이사 수요가 몰리면서 월세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월세 가격이 0.2% 올랐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월세가격이 8월보다 평균 0.2퍼센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을 이사 수요와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이주 수요가 겹쳐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또 서울의 전월세 수요가 유입되며 경기도와 인천이 각각 0.4퍼센트와 0.3퍼센트 상승했고 지방광역시는 0.1퍼센트 올랐습니다.
코레일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KTX를 포함한 열차에서 무임승차 등 부정 승차가 70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부정 승차자로부터 징수한 금액도 4년간 104억 원에 달했습니다.
또 수도권 광역 철도 구간에서도 무임 승차나 유효 시간 초과 등 부정 승차가 지난 2007년 이후 19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삼성이 9위에 올라 사상 처음 톱 10권에 진입했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성공에 힘입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29억 달러로 추산되면서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 가운데 현대차가 53위에 선정됐고 기아차는 87위에 올라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가을 이사 수요가 몰리면서 월세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월세 가격이 0.2% 올랐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월세가격이 8월보다 평균 0.2퍼센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을 이사 수요와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이주 수요가 겹쳐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또 서울의 전월세 수요가 유입되며 경기도와 인천이 각각 0.4퍼센트와 0.3퍼센트 상승했고 지방광역시는 0.1퍼센트 올랐습니다.
코레일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KTX를 포함한 열차에서 무임승차 등 부정 승차가 70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부정 승차자로부터 징수한 금액도 4년간 104억 원에 달했습니다.
또 수도권 광역 철도 구간에서도 무임 승차나 유효 시간 초과 등 부정 승차가 지난 2007년 이후 19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삼성이 9위에 올라 사상 처음 톱 10권에 진입했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성공에 힘입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29억 달러로 추산되면서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 가운데 현대차가 53위에 선정됐고 기아차는 87위에 올라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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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이사철…월세 ‘들썩’
-
- 입력 2012-10-03 12:17:34
<앵커 멘트>
가을 이사 수요가 몰리면서 월세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월세 가격이 0.2% 올랐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월세가격이 8월보다 평균 0.2퍼센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을 이사 수요와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이주 수요가 겹쳐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또 서울의 전월세 수요가 유입되며 경기도와 인천이 각각 0.4퍼센트와 0.3퍼센트 상승했고 지방광역시는 0.1퍼센트 올랐습니다.
코레일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KTX를 포함한 열차에서 무임승차 등 부정 승차가 70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부정 승차자로부터 징수한 금액도 4년간 104억 원에 달했습니다.
또 수도권 광역 철도 구간에서도 무임 승차나 유효 시간 초과 등 부정 승차가 지난 2007년 이후 19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삼성이 9위에 올라 사상 처음 톱 10권에 진입했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성공에 힘입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29억 달러로 추산되면서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 가운데 현대차가 53위에 선정됐고 기아차는 87위에 올라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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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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