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류현진 특급! “MLB 100승 야망”
입력 2012.11.10 (21:56)
수정 2012.11.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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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류현진이 미 프로야구 경쟁 입찰에서 특급 선수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진출에 마지막 관문인 연봉협상만 남겨두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에 대한 미 프로야구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류현진 영입에 이적료로만 2천 5백만 달러가 넘는, 약 28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시속 150km 대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에 능한 왼손투수라는 강점과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펼친 활약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통산 100승 이상 도전하고 싶고, 첫해부터 몸 관리 잘해 아프지 않게 풀시즌 치르는게…"
더불어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65만 달러가 최고일 만큼 저평가 되어왔지만, 류현진이 역대 4번째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민훈기(MLB 전문 해설위원) : "한국야구 그동안 작아졌는데 이제 위상이 달라졌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텍사스와 LA다저스 행이 유력하다는 전망 속에, 류현진은 다음주 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진출의 마지막 단계인 연봉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류현진이 미 프로야구 경쟁 입찰에서 특급 선수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진출에 마지막 관문인 연봉협상만 남겨두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에 대한 미 프로야구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류현진 영입에 이적료로만 2천 5백만 달러가 넘는, 약 28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시속 150km 대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에 능한 왼손투수라는 강점과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펼친 활약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통산 100승 이상 도전하고 싶고, 첫해부터 몸 관리 잘해 아프지 않게 풀시즌 치르는게…"
더불어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65만 달러가 최고일 만큼 저평가 되어왔지만, 류현진이 역대 4번째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민훈기(MLB 전문 해설위원) : "한국야구 그동안 작아졌는데 이제 위상이 달라졌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텍사스와 LA다저스 행이 유력하다는 전망 속에, 류현진은 다음주 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진출의 마지막 단계인 연봉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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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류현진 특급! “MLB 100승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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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0 21:56:12
- 수정2012-11-10 21:58:22
<앵커 멘트>
류현진이 미 프로야구 경쟁 입찰에서 특급 선수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진출에 마지막 관문인 연봉협상만 남겨두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에 대한 미 프로야구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류현진 영입에 이적료로만 2천 5백만 달러가 넘는, 약 28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시속 150km 대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에 능한 왼손투수라는 강점과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펼친 활약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통산 100승 이상 도전하고 싶고, 첫해부터 몸 관리 잘해 아프지 않게 풀시즌 치르는게…"
더불어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65만 달러가 최고일 만큼 저평가 되어왔지만, 류현진이 역대 4번째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민훈기(MLB 전문 해설위원) : "한국야구 그동안 작아졌는데 이제 위상이 달라졌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텍사스와 LA다저스 행이 유력하다는 전망 속에, 류현진은 다음주 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진출의 마지막 단계인 연봉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류현진이 미 프로야구 경쟁 입찰에서 특급 선수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진출에 마지막 관문인 연봉협상만 남겨두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에 대한 미 프로야구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류현진 영입에 이적료로만 2천 5백만 달러가 넘는, 약 28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시속 150km 대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에 능한 왼손투수라는 강점과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펼친 활약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통산 100승 이상 도전하고 싶고, 첫해부터 몸 관리 잘해 아프지 않게 풀시즌 치르는게…"
더불어 한국 프로야구의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65만 달러가 최고일 만큼 저평가 되어왔지만, 류현진이 역대 4번째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민훈기(MLB 전문 해설위원) : "한국야구 그동안 작아졌는데 이제 위상이 달라졌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텍사스와 LA다저스 행이 유력하다는 전망 속에, 류현진은 다음주 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진출의 마지막 단계인 연봉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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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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