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76번째 골! 펠레 기록 넘었다
입력 2012.11.12 (22:05)
수정 2012.11.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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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올해 76번째 골을 터트려 축구황제 펠레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드리블 뒤 강력한 중거리슛을 시도합니다.
겹겹이 쌓인 수비벽에서도 메시의 슛은 어김없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메시는 후반에도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2골을 터트린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를 4대2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메시는 올 한 해에만 76골을 터트려 1959년 펠레가 기록한 75골을 넘어섰습니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가 벼락같은 헤딩골을 터트립니다.
홈팬들 앞에서 기쁨을 만끽한 것도 잠시, 리버풀 수아레스가 똑같이 헤딩골로 응수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강력한 백핸드 공격에 이은 마무리.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영국의 앤디 머리를 꺾고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해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와 메타의 화려한 콤비 플레입니다.
레이커스는 세크라멘토를 103대 89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올해 76번째 골을 터트려 축구황제 펠레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드리블 뒤 강력한 중거리슛을 시도합니다.
겹겹이 쌓인 수비벽에서도 메시의 슛은 어김없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메시는 후반에도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2골을 터트린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를 4대2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메시는 올 한 해에만 76골을 터트려 1959년 펠레가 기록한 75골을 넘어섰습니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가 벼락같은 헤딩골을 터트립니다.
홈팬들 앞에서 기쁨을 만끽한 것도 잠시, 리버풀 수아레스가 똑같이 헤딩골로 응수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강력한 백핸드 공격에 이은 마무리.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영국의 앤디 머리를 꺾고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해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와 메타의 화려한 콤비 플레입니다.
레이커스는 세크라멘토를 103대 89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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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76번째 골! 펠레 기록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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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2 22:05:32
- 수정2012-11-12 22:06:12
<앵커 멘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올해 76번째 골을 터트려 축구황제 펠레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드리블 뒤 강력한 중거리슛을 시도합니다.
겹겹이 쌓인 수비벽에서도 메시의 슛은 어김없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메시는 후반에도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2골을 터트린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를 4대2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메시는 올 한 해에만 76골을 터트려 1959년 펠레가 기록한 75골을 넘어섰습니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가 벼락같은 헤딩골을 터트립니다.
홈팬들 앞에서 기쁨을 만끽한 것도 잠시, 리버풀 수아레스가 똑같이 헤딩골로 응수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강력한 백핸드 공격에 이은 마무리.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영국의 앤디 머리를 꺾고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해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와 메타의 화려한 콤비 플레입니다.
레이커스는 세크라멘토를 103대 89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올해 76번째 골을 터트려 축구황제 펠레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드리블 뒤 강력한 중거리슛을 시도합니다.
겹겹이 쌓인 수비벽에서도 메시의 슛은 어김없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메시는 후반에도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2골을 터트린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를 4대2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메시는 올 한 해에만 76골을 터트려 1959년 펠레가 기록한 75골을 넘어섰습니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가 벼락같은 헤딩골을 터트립니다.
홈팬들 앞에서 기쁨을 만끽한 것도 잠시, 리버풀 수아레스가 똑같이 헤딩골로 응수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강력한 백핸드 공격에 이은 마무리.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영국의 앤디 머리를 꺾고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해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와 메타의 화려한 콤비 플레입니다.
레이커스는 세크라멘토를 103대 89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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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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